수학으로 말하면 불교는 수학박사이고 도가는 대학2학년 과정 , 유가는 고교과정 ,기독교는 초등 4학년과정,무속은 유치원과정이라고 보며 아랫 단계는 윗단계로 올라가기위한 기초가 됩니다.초등과정에서 4칙연산 배우는데 이는 박사과정 수학보다 난이도가 쉬울 뿐이고 고등수학과 동일한 가치를 가진 진리입니다.왜냐하면 고등수학속에 사칙연산이 이미 들어있어 구분할 수 없으며 4칙연산의 기초가 튼튼해야 수학을 더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수학석사가 초등생보고 " 유치한 사칙연산(+-×÷)배우지 말고 수학다운 수학인 미적분 배워라"는 것은 미적분속에 이미 4칙연산이 들어있으므로 타당한 주장이 아닌 것처럼 기독교 신자에게는 신과 예수를 열심히 믿으세요해야합니다. 초등과정인 기독교를 충실히 이수해야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으니까요...뭔가 전지전능자에게 의지하고 싶은 근기를 가진 분에게는 기독교가 필요합니다. 산타클로스가 어릴 때는 믿어지다가 나이 먹으면 벗어나게 되듯이 윗단계 가기위한 기초가 기독교라고 봅니다.성경책이 가장 많이 보급되어있으므로 기독교가 진리라는 주장도 있는데 초등학교수학인 기독교는 기초이므로 많이 보급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절안에 있는 산신각 , 용왕각, 칠성각도 유치원단계로서 산신님께 빌러 왔다가 염불한마디 듣게되고 부처님 얼굴 보는 인연을 심어줍니다.절은 종합학교로서 수학기초인 산신각 유치원부터 수학박사인 최상승 참선법까지 중생의 근기에 따라 수행법이 유기적으로 마련되어있다고 봅니다.그러나 근기가 뛰어난 분들은 이 단계를 차례대로 거치지 않고 최고 수승 단계인 참선으로 바로 오시기도 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