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 건강하시죠?
다행히도 오늘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좋아서 이불뿐만이 아니라 햇살 가득한 툇마루에 앉아 마음까지 일광욕하는 기분좋은 날이었어요.
이런 좋은날, 중흥사에서는 자비명상법회에 이어 아주 특별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새소전대 화입기도식이 있었는데, 절집생초짜(?) 혜명만 처음 보는것인줄 알았는데 몇십년 절집 단골 우리 신도님들도 처음 보셨다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복이 많긴 많나 봅니다.(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별의별 새로운걸 다 접해보는 행운을 가졌으니 말입니다. ㅎㅎㅎ.
여러분들도 함께 하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대신 혜명이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했으니 너무 아쉬워 하시진 마시구요.
중흥사 새 소전대.
진짜 특별하네요!
함께 해주신 보살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김장독 하우스 벽체를 만들어 주신 법광거사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십시오.
마하반야바라밀 ()
첫댓글 경건한 마음으로 소전대 화입 기도식에 참여 햇습니다
처음 맞이한 새로운 불교 문호ㅏ인것 같습니다
예쁘게 정성를들여 김장집을 마련해주신 법광거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