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국적으로 남해백년초가 많이 알려져 대중화 되었지만, 남해백년초가 어떻게 다른 선인장과 다르고 또 어떻게 제품화 되었는지 배경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세건강 남해백년초는 남해군에 소재한 남해백년초영농조합법인(대표 이민웅)의 독점 재배하는 회사로 그 뿌리를 함께 합니다. 이 백년초는 멕시코를 원산지로 하는 노팔(일명 손바닥 선인장)의 일종으로 보는 관점도 있지만, 독자 한반도 끝 자생해온 독립종으로 한 추정됩니다. 그 형태 및 성분은 제주도의 백년초, 충청도의 천년초 등 손바닥 선인장과 비슷하나 그 효능이 전혀 다릅니다.
토종백년초는 다른 선인장과 달리 인체에 적용하였을 때 마치 산삼을 처음 복용한 것처럼 강력한 명현현상이 나타남을 주 특징으로, 여러가지 효능적인 면에서 기존의 선인장 제품과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남해섬 일대에 토종의 형태를 띈 유사한 선인장이 집집마다 있어 상처, 화상, 피부병 등에 많이 쓰여 왔으며 그 선인장이 지금은 토종백년초로 보고 있습니다.
그 특징을 알아보면, 형태는 백년초, 천년초와 비슷하게 납작한 손바닥 선인장이지만 백년초 등은 그 외양이 길쭉한 반면 토종백년초는 둥글고 넙적하고 그 크기가 큽니다. 그리고, 남해군을 벗어나면 선인장의 외양이 바뀌고 그 효능도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타 지역에서 재배하는 것은 식용으로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토종백년초의 효능은 일반 선인장이 가진 일반적인 효능은 완벽하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상하리만큼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극도로 최적화 되는듯한 반응이 나타납니다.
성분은 폐놀성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식이섬유, 비타민C, 칼슘 및 복합 다당류 등 인체에 중요한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남해 섬에는 집집마다 상비약으로 손바닥 선인장을 키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남해대교가 세워지기 전 현대적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남해 주민은 다쳤거나, 화상을 입었거나, 피부질환이 있을 때 자기집에 있는 선인장을 잘라 환부에 적용하여 환부를 치유하였다고 합니다. 때로는 암 같은 중병이 있는 환자들이 복용도 하였다고 하는데 구전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남해에 대교가 건설되고 현대적인 병원이 들어선 후 집집마다 키우던 그 선인장은 가정상비약에서 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대교가 생기면서 외지인의 왕래가 빈번해지고 토종백년초의 신비한 약효가 외부에 알려지면서 토종백년초의 무분별한 채취가 시작되었고 토종백년초는 대부분 폐기되어 거의 멸종하다시피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종백년초이 다시 세상에 등장한 것은 자신의 어머니의 병 치료를 목적으로 선인장을 심어 인연을 맺은 뒤 이를 가공식품으로 개발, 이제는 어엿한 고소득 작물로 바꿔 놓은 최동명(60·남해군 미조면 미조리)씨의 손에 의해서였습니다. 시골집 담장 밑이나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는 선인장을 논과 밭에서 대량 재배해 몸이 불편한 자신의 어머니에 달여 드리다가 병이 낫게 되자 아예 건강식품으로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30여년 전인 1975년께 최씨의 어머니 김향순(78) 씨는 온몸에 반점이 생기고 가려움증이 심한 데다 진물까지 생기는 등 피부질환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최씨는 처음엔 보건소나 인근 병원으로, 나중엔 진주, 부산 등지 큰 병원으로 다녀봤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는데다 어머니를 장기간 입원시킬 처지도 되지 않자 집으로 돌아온 뒤 민간약초에 의지했습니다. 주변에서 좋다 하는 약초는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구해 달여 먹도록 하거나 상처에 바르기도 하던 중 1980년대 후반 우연한 기회에 선인장의 약효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가시투성이의 선인장에서 가시를 발라내고 상처에 바르기도 하다가 무쇠솥에 가득 넣고 이틀 동안 장작불로 달여낸 뒤 차를 마시듯 음용하도록 한 결과 어머니가 며칠간 고열과 몸살 증세로 시달리고 난 뒤 눈에 띄게 병세에 호전을 보인 것입니다. 1400여 평의 논밭에서 농사일을 하던 최 씨는 이 때부터 200여 평의 마늘밭과 집 주변 빈터에 선인장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1990년부터 아예 마늘을 심던 800여 평의 밭 전체에 선인장을 심는 등 본격적인 선인장 재배에 나섰습니다. 최씨는 2003년부터 6명의 주민들과 함께 남해백년초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하여 5000평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하였습니다.
설립 이후 이 선인장의 이름을 그 모양이 태양처럼 둥글고, 그 가시가 햇살처럼 사방에 뻗어있으며 백년초 등과 다른 효능 때문에 남해에서 다시 태어난 토종 선인장이란 의미로 '남해토종백년초'이라고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선인장(백년초)을 원료로 한 식품과 달리 남해토종백년초 엑기스를 복용한 사람의 대부분은 마치 산삼을 처음 복용한 것처럼 강력한 명현현상을 체험합니다.
명현현상이란 의학적으로 정론화된 이론은 없지만 고가의 자연식품( 산삼, 히말라야산 석청, 자연산 가시오가피 등)을 장단기간 복용하거나 기 수련, 식이요법 등 자연건강요법 등을 장기간 실시하다 보면 나타나는 인체면역의 강력한 반응으로 추정됩니다.
구체적인 현상은 복용자가 가진 신체의 문제점과 체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납니다. 현재 확인된 바로는 대부분 복용자가 원래 가지고 있는 질환의 증상( 곧 "호전반응" )이 한꺼번에 혹은 순차적으로 강력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명현현상은 최초 복용 시 나타나고 그 이후 복용할 때는 거의 나타나지 않거나 처음보다 훨씬 더 경미하게 나타납니다. 이런 신비한 현상이 있은 후 이상할 정도로 급속하게 복용자의 건강상태와 복용자 고유의 질환이 호전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런 특이한 현상은 다른 선인장 관련 식품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남해토종백년초의 두드러진 특징이자 우수한 점입니다. 그리고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을 시에 복용하지 않고 피부에만 적용할 지라도 강력한 명현반응이 피부에서 나타남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우수한 토종백년초 제조법을 오늘날까지 유지해오면서도 재배도 작목반 형태로 공동수매, 전국적 물량으로 확대 보급해 온 것은 현재 백세건강남해백년초에 의해서 입니다. 오늘도 백세건강남해백년초는 대량생산시설을 갖추고 전국화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해토종백년초의 다양한 효능은 건강식품을 비롯 의약품, 화장품 등의 원, 부재료로 이용될 시 탁월한 위력을 발휘할 것이고 실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