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 또 우
필자와 법륜스님은 견우지간이며, 다리꼬고 있는 웅녀의 양 다리에 속한다. 그리고, 견이 우를 압박 홀딩하고, 죽이지도 살리지도 않고, 감시 억압 차단하고 있다. 그리고, 견은 4대 종교를 한 손에 거머쥔 법륜스님이시며, 우는 굴러다니며 날 일하는 가랑잎(입)이자, 돈의 주인인 景行이시다.
그리고 이제 견의 산하에 속한 웅녀가 가랑이 벌리고(又-->八), 우에게 오려고 한다. 따라서, 필자, 우는 우주 별자리 문자를 헤메며, 웅녀를 찾아가는 길이다. 이것은 수 천 년 동안 60년 주기로 반복된 일이고, 필자 우의 이야기가 우주 정보에 따라 정확하듯이 견의 이야기도 각본 그대로이다.
평생 눈 안개 속에 갇히움 당한 끝에, 늙으막에 놀랍고 신비로운 은어의 주인공이 되어, 고난과 희열을 맛보고 견디고 있다.
필자는 견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로써 말하노니, 견이 현재 한국의 모든 재앙과 경제 문제 등에 관한 모든 책임 자이다.
물론 이것은 법륜스님 자체도 불가항력 적으로 검은 무리를 이용한 검은 자의 술수에 당한 것이지만, 이제 스님은 중요한 결단을 내려 한다. 스님은 무리를 이끄는 수장이 되시어야지, 떠밀려 가서는, 당신과 모든이에게 재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