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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과 함께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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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을 듣고 몇점을 받으셨나요??
강의 2주 듣고 3월 16일 토익 820점 받았습니당
(목표 점수는 3월 말 시험에서 800점 이상이었는데 빨리 달성했어요!)
2.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 LC 수업의 장점은?
LC를 그냥 감으로 풀던 제가 이제는 정확히 답을 찍어낼 수 있어요! 처음 LC 수업을 듣고 마치 음원을 듣는 듯한 선생님의 발음에 한 번, 오답 리뷰 방법에 한 번 놀랐어요. LC는 무조건 많이 들어보는게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리뷰를 통해 정확하게 제가 어느 부분을 못 들었는지 체크를 하고 쉐도잉식 따라읽기까지 병행하니 점점 틀린 갯수가 줄기 시작했어요.
특히 클래핑을 하면서 지금까지 감으로 그냥 이게 답일 것 같아 찍었던 것들이, 정확히 어느 부분을 근거로 하여 답이 되었는지 찾아낼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 본 31일 시험에서는 LC에서 특별히 어렵게 느껴진 문제가 없었을 정도로 이제 LC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또 클래스 노트를 직접 하나하나 읽어주셔서 그 음원을 들으면서 단어를 외우니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그냥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기억에 잘 남았고, 호주발음/영국발음 특강을 통해서 혼동하기 쉬운 발음들 위주로 한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루겸쌤 개그코드 넘 좋아요... 넘 웃겨요....
3.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 RC 수업의 장점은?
수업이 매우 컴팩트하게 딱 필요한 것만 압축해서 찍어주시는 알짜배기였어요. 특히 쉽고 명쾌한 풀이법! 원래 파트5 처음부터 쭉 하나하나 읽는 스타일이었는데 after/before 나오면 ~ing라든가 전치사랑 한정사 사이는 동명사 자리라든가, 답이 딱 보이는 패턴을 알려 주셔서 실제 시험 때도 문제 보자마자 바로 찍은 것도 많았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이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중간중간 오답 말하면 끝나고 남으라고 하시는 것도 웃기고ㅠㅠ 한 시간 내내 한 파트만 쭉 공부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개그 + 개념설명 + 기출풀이 + 독해풀이로 확확 바뀌어서 집중력이 약한 저도 끝까지 따라갈 수 있었어요. 강의 영상이 올라와서 집와서 놓쳤던 부분 다시 복습하거나 결석한 날도 수업을 들을 수 있던 부분도 좋았어요. 거의 매일 주시는 추가 기출 복원 문제를 통해서 파트5,6 시간 관리에도 많이 도움받았고, 실제 문제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감도 잡을 수 있었어요.
4.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을 학생들이 수강해야 하는 그 밖의 장점은?
우선 저는 영어를 정~~~말 싫어했어요. 남들 다 하는 토익도 대학 입학 때 딱 한번 쳐 보고 미루다 미루다 취준을 하게 되어 결국 영어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와서 시작하게 되었어요ㅠㅠ 첫 토익에서는 610점을 받았을 정도로 기초도 없었고, 그래서 제 취약점이 뭔지도 감도 안잡히고, 심지어는 토익 문제 유형도 모른 상태로..ㅎ 2월 24일 토익을 보고 멘붕이 와서 두남자토익을 수강했어요. 한 달 만에 800점을 받아야 했거든요.
사실 제가 취준을 하고 있어서 숙제 양이 저한테는 많아서 다 못하고 수업 간 적도 많았고, 중간에 면접때문에 해외에 가느라 통으로 못나온 적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 2주 만에 약 50점이나 올라서 제 눈을 의심했어요...! 그만큼 두남자토익이 알짜배기 내용만 꼭꼭 찍어주신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고요! 무료 특강이랑 매일 나눠주시는 어마어마한 추가자료 등 정말 의지만 있다면 한 달 내내 24시간 토익만 공부할 수 있을 정도의 환경을 제공해 주세요. 왜 방학 때 진작 수업 안들었는지 후회스러울 뿐...
사실은 31일 시험 결과가 나오면 더 높은 점수로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RC 시간분배 못해서 마지막 두 지문 통으로 찍는 바람에.. 그치만 2주 만에 이렇게 오른걸 보면 아마 그 실수가 아니었으면 분명 이번에는 850 이상은 나왔으리라고 확신해요!ㅠㅠ
가장 중요한 건 영어를 그렇게 싫어했던 제가 이제는 자발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또 재밌게 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우선 수업이 재미있고 또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적용하니 점점 정답 수가 늘어가는 것이 뿌듯했거든요. 영어 포기자였던 제가 '하면 된다'라는 것을 두남자 토익을 통해서 처음으로 느꼈어요. 다음달에는 본격적으로 취준이 시작되어 재등록은 못했지만, 저에게는 토익=두남자일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운 강의였어요! 제가 많이 결석도 하고 수업을 다 따라가지도 못해서 선생님들과의 교류가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작성해요! 혹시 두남자토익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를 믿고 딱 한 번만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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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어가 싫었는데 자발적으로 하게 되었다는 말씀이 너무 감동입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잘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