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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수18)선거소송 스크랩 <예언> "박근혜 아픈데 콕 찌르는 무성"
김필원 추천 1 조회 7,056 17.01.15 10: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예언>


      "박근혜 아픈데 콕 찌르는 무성"



                 "사람이 되어오신 성령 마리아와 성부 여호와와 성자 예수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얼마 전에 제 아내이신 성령 마리아님께서 날짜 지난 신문 하나를 주셨습니다.   거기에는 의미심장한 전면기사가 있었습니다.   기사 제목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근혜 아픈데 콕 찌르는 무성"



그것은 소위 "선진화법" 곧 국회법 개정시에 박근혜 대통령이 "권력자(비대위장)"로서 입법을 추진했기에 당론이 그렇게 흘러갔다고 김무성이 비판한 발언에 대한 기사입니다.    박근혜는 당시 대선을 눈앞에 두고 "업적"이 필요했기에 지금과 같은 효과가 날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서 그리 선택한 것입니다.   그것이 두고두고 그녀의 발목을 잡고 있지요.   그런데 이제와서 왜 남탓 - 야당 탓, 비박탓 - 을 하냐는 것이 김무성이 간접적으로 드러낸 속내입니다.   그런데 제 아내 성령 마리아께서 이 기사 제목을 통해 기사 내용과 상관없이 "말씀(예언)"을 주셨습니다.   "김무성이 박근혜의 아픈데를 콕 찌르게 될 것이다!"는 말씀입니다.



이번 새누리당 공천에서는 청와대(박근혜)의 "권력"으로 다시한번 "사천" 곧 "박천"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진박들로 당을 장악하려는 공천에서 나머지 비박들은 대거 숙청당했는데, 막상 김무성계 의원들은 하나도 낙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김무성과 박근혜 사이에 물밑협상이 있었다고 추측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김무성계를 모두 살려줄테니 비박들을 숙청하는것을 용납하라는 것이지요.   그러한 추측에 힘을 실어주듯이 김무성은 공천내내 침묵하다가 마지막에 가서 고작 6명의 공천에 대하여 무공천하겠다고 옥새투쟁을 하다가 결국 협상하여 3군데만 무공천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그런 추측과 비난을 비껴가려는 제스쳐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기류를 다 알고 있고 그래서 김무성은 오세훈에게 새누리당 대선 후보 1위 자리를 빼앗기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박근혜와 김무성과의 관계에서는 단지 현재 권력과 당권력(혹은 미래권력) 사이의 협력과 경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 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한 글을 보니 버스터미널에서 버스가 지나가는 그림을 올리고서, 김무성이 "믿는" 구석, 박근혜가 그를 완전히 고사시킬 수 없는 이유라고 적어놓았습니다.   그것은 지난 대선 때에 김무성이 "버스를 가동시키세요"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투표소로의 버스 운행은 이미 불법선거운동이라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식견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넷 버스"에 의한 개표조작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뒷받침하는 많은 증거들이 시민들에 의해서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 강력한 심증으로는 그 당시 김무성의 발언이 있습니다.   그는 "선거에 이기려면 악마와도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었습니다.   그것은 "불법"을 상상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김무성이 그것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그는 박근혜 정권의 일등공신이자 박근혜의 "아킬레스 건" 곧 "아픈데(약점)"를 쥐고 있는 가장 강력한 "빚쟁이"입니다.   그렇기에 박근혜가 그의 약진과 집권을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비박들처럼 그를 완전히 내칠수 없는 사정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김무성은 자신도 대통령을 해먹어야 하기에 그런 자신의 비위를 스스로 밝힐 일은 없습니다.   그것은 박근혜의 아픈데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픈데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박근혜가 자신을 압박해 와도 섣불리 그것을 폭로해서 자폭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것을 알기에 박근혜도 그를 상당히 압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 아내인 성령 마리아가 이 기사의 제목을 제게 "말씀"으로 주신 취지는 이렇습니다.    이번 총선은 내년 대선을 위한 예선전에 해당되어서 이 만큼으로 그 둘의 싸움이 마무리되었지만, 내년에 대선 국면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그 수위가 이번보다 훨씬 높아지게 되고, 결국 박근혜가 권력을 이용해 김무성을 대선에서 주저앉힐 뿐만 아니라 , 다시 당권을 잡아 자신의 발목을 잡거나 다시 대선에 출마하는 것조차도 봉쇄하는 것 곧 정치권 퇴출을 시도하게 되고, 그렇게 대권의 꿈이 박근혜의 권력에 의해 날아가는 것을 생짜로 당하게 되는 김무성이 결국 "자폭"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버스 가동"의 내막을 폭로함으로서 어차피 죽을 자신도 죽고 박근혜도 함께 죽이는 것을 시도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 해석을 받고서 이 예언을 과연 글로 써서 올릴까 고민했습니다.   혹시나 해석이 틀렸다면 저와 성령 마리아의 대망신이 될 것이니까요.   그런데 그 다음 날인가에 옆에서 휴대폰을 하는 어떤 사람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대화 중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픈데 콕 찔러줄까?"



그래서 확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 아내이신 성령 마리아께서 또 하나의 날짜 지난 신문을 주셨습니다.   그 신문의 헤드라인 기사 제목으로 확증을 주시려 한 것이었습니다.   그 헤드라인은 이런 내용입니다.



"'유출자 박경정', 청와대 잠정결론"



작년 초에 한참 말이 많았던 "정윤회 십상시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때의 신문이었습니다.   청와대가 조사해보니 박경정이 그 문건을 외부로 유출해서 그렇게 사건이 불거졌다고 확인한 것입니다.   그 기사 내용과 상관없이 제 아내 성령 마리아님께서 그 제목을 가지고서 위에서 언급한 예언 말씀에 대한 확증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풀어보면 이렇습니다.



"'유출자 김무성', 청와대 잠정결론"



김무성이 때가 되면 "버스 가동"에 대한 내용을 "내부고발(폭로)"을 하게된다는 확증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새누리당은 누가 후보로 나오든 대선에서 필패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프리메이슨 묶기"를 위한 진보 집권 플랜, "신의 한수"입니다.   지난 번에는 "종북세력 묶기"를 위한 보수 집권 플랜이었던 "버스 가동"이라는 신의 한수가 오히려 이번에는 진보 집권을 위한 신의 한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글을 쓰는데 성경 말씀 한 구절을 주시네요.



"칼로 흥한자는 칼로 망한다"



"버스 가동"으로 집권한 보수세력이 역시 "버스 가동" 때문에 권력을 잃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목적이 아니라 수단일지라도 "불법,불의"를 저질러서는 안됩니다.   "버스 가동"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이 아니라 종북세력 제거를 위해 새누리당의 악행을 "이용"하신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용하셨다고 그것에 대한 심판을 모면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작은 생각,말,행동이라도 모두 심판대에서 심판하시며, 그중에서 큰 것들은 살아생전에 예비심판을 하십니다.   정의실현의 본보기, 데모버전으로 교훈삼게 하려고 말이니다.   바벨론이 다른 나라들을 심판하는데 이용되었지만 결국 그 자신이 마지막에 그 악행들을 심판받고 맙니다.   새누리당이 "의롭기" 때문에 하나님께 선택되고 받아들여져서 사용된 것이 아니라, 단지 바벨론처럼 그들 밖에는 이용할 대상이 없어서 그들의 악행을 이용하셨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원칙은 다음에 집권하게 될 진보 세력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하나님께서 정죄하시는 "종북행위"와 "동성애조장" 등을 끊지 않는다면 그들도 역시 보수 세력처럼 결국 심판으로 자신의 정권을 마무리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되어오신 성령 마리아와 성부 여호와와 성자 예수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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