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재산관리인’ 재판에…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석임박/ 구속찬성 68% vs 반대 27%/ 청와대 출국금지청원

[김필원]

이명박이 반드시 구속되어야 하는 이유 :

(아래 본문 중에서)

특히 김관진의 자백은 그의 '윗선', 즉 이명박의 댓글공작 개입이 분명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 해설 >

즉, 이명박은 18대 대통령선거 부정선거 주범 중 주범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31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수사,

찬성 68% vs 반대 27%

• 안득수
• 승인 2018.03.0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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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안득수]

-TK 제외 모든 지역, 모든 연령, 민주당·정의당·민평당 지지층과 무당층, 진보층·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우세

-한국당·보수층은 반대 여론이 대다수이거나 우세, TK·바른미래당에서는 반대 여론이 다소 우세한 양상

10명 중 7명에 이르는 국민 대다수는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 수사하는 데 대하여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뇌물수수, 직권남용, 횡령 등에 대한 범죄 혐의가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수사 여부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한다’(매우 찬성 52.6%, 찬성하는 편 14.9%)는 응답이 67.5%로 집계됐다. ‘반대한다’(매우 반대 13.1%, 반대하는 편 13.7%)는 응답은 26.8%로 나타났다. ‘잘모름’은 5.7%.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찬성 86.4% vs 반대 12.1%)에서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서울(73.7% vs 18.0%), 경기·인천(70.0% vs 25.9%), 부산·경남·울산(63.5% vs 34.9%), 대전·충청·세종(60.4% vs 36.1%) 순으로 찬성이 대다수로 조사됐다. 반면 대구·경북(찬성 40.0% vs 반대 44.3%)에서는 반대 여론이 우세한 양상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찬성 78.8% vs 19.8%)와 20대(78.7% vs 17.7%), 40대(74.9% vs 18.0%)에서 찬성 여론이 70%대 중반을 넘었고, 50대(67.9% vs 31.1%)에서도 찬성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찬성 45.5% vs 반대 41.7%)에서도 찬성이 다소 우세한 경향을 보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찬성 93.6% vs 반대 2.7%)과 정의당(92.3% vs 7.7%), 민주평화당(83.4% vs 16.6%) 지지층에서 찬성 여론이 80% 이상으로 압도적이었고, 무당층(56.7% vs 28.8%)에서도 찬성이 반대의 2배로 대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23.7% vs 반대 73.1%)에서는 반대 여론이 대다수였고, 바른미래당 지지층(42.2% vs 45.3%)에서는 반대가 다소 우세한 양상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찬성 92.8% vs 6.1%)에서 찬성 여론이 90%를 넘었고, 중도층(68.1% vs 27.2%)에서도 대다수가 찬성한 반면, 보수층(42.5% vs 50.1%)에서는 반대 여론이 다수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8년 2월 28일(수)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8,040명에게 접촉해 최종 502명이 응답을 완료, 6.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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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305000041

‘MB재산관리인’ 재판에…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석 임박

2018-03-05 08:10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공소장에 ‘다스 소유주 이명박’ 기재
-이르면 다음 주 검찰 출석 전망… 구속영장 청구 불가피할 듯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불리는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국장이 기소되면서 조만간 이 전 대통령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게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이 국장을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국장은 2009~2013년 다스(DAS) 자회사인 ‘홍은프레닝’ 자금 10억 8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다스의 다른 관계사인 ‘금강’에서도 8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40) 다스 전무가 대주주인 ‘에스엠’의 자회사 ‘다온’에 40억 원을 무담보 특혜 대출을 해줘 재단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검찰은 이 국장의 공소장에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실 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기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앞서 김백준(76)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재판에 넘길 때도 이 전 대통령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유용한 혐의의 주범으로 적었다. 검찰 안팎에서는 6·4지방선거 선거운동 기간을 고려할 때 이르면 다음 주 이 전 대통령을 불러 조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신속한 수사가 중요하고, 염두에 두고 열심히 수사하고 있지만 특정한 시한을 두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수뢰액이 100억 원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조사를 마친 뒤에는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신분을 고려할 때 도주 우려가 적지만, 혐의 관계자들이 줄줄이 구속 수사를 받은 상황에서 ‘몸통’에 해당하는 이 전 대통령을 예외로 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검찰은 수사 막바지 김소남(69) 전 한나라당 의원의 공천헌금 제공 의혹,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대보그룹의 대가성 금품 제공 의혹에 이 전 대통령이 연루된 정황을 잡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jyg9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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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재산관리인' 이병모 구속기소…MB 소환조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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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대표 “MB 구속 조사 여론 높아지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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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osephkwon/221138022297

사회정의, 정치경제

이명박 구속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이유

2017. 11. 12. 9:18 

[출처] 이명박 구속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이유|작성자 권종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254?navigation=best-petitions

청와대 국민소통 광장 > 국민청원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 금지 청원

www1.president.go.kr

이명박은 아마 조금 있으면 출국하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의 출국을 도피성으로 보는데는 여러가지 까닭이 있겠지만, 일단 최근에 계속해 밝혀지는 사안들, 특히 김관진의 자백은 그의 '윗선', 즉 이명박의 댓글공작 개입이 분명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걸 몰랐던 건 아닙니다. 지금 이런 것들이 '실체'로 드러나고 있는 것일 뿐이지요. 우리가 짐작을 하지 못했습니까? 이미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로 김종익씨가 피해를 본 것이 드러났을 때부터, 우리는 충분히 이런 것들이 짐작 가능하지 않았습니까?

상식에서 벗어난 것들은 눈에 쉬이 띄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몰상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재갈을 물리는 것이 진정한 몰상식인거지요. 촛불혁명의 결과로서 정권교체가 이뤄지고 나서 지금 우리는 몰상식한 것들을 상식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그런 컨센서스가 이뤄졌고 그런 과정에서 이 모든 몰상식의 근원이었던 이명박을 속히 구속 수사해야 하는 필요성이 더욱 분명해진 것이지요.

출국금지 청원이 받아들여질까요? 아마 어렵겠지요. 오히려 검찰은 어떤 면에선 과거 BBK 수사를 통해 이명박을 털어준 경험이 있으므로, 오히려 숨기고 싶어하는 상황일지도 모르지요. 적폐 세력들과의 거래를 통해 그들의 권력을 공고히 했던 검찰, 지금 국민의 열망 앞에서 나름 다른 스탠스를 취하려 하지만 그것은 검찰이 개혁 대상 1호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의 표시일 뿐, 이들이 진정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이명박에 대한 즉각적 출금조치와 구속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이명박 세력은 아직도 건재하고, 심지어는 우병우조차도 저렇게 '활보하고' 있는 상황. 이것은 우리가 적폐 세력들에 대한 청산 요구를 더욱 거세게 해야 한다는 것의 반증이 되겠지요.

늘 생각하는 거지만, 역시 우리의 기억으로서 혁명의 불씨를 살려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촛불혁명은 이제 겨우 제 3막의 중간일 뿐입니다. 이것을 더 힘차게 가져가는 것이 우리의 기억입니다. 기억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이명박이 출국한 상태에서도 출금 조치를 요구해야 하는 것이고, 우리가 이명박이 빚어낸 온갖 몰상식의 덩어리를 청산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면 그가 한 짓들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나서 지금까지 존재해 왔던 모든 부조리와 몰상식을 그 한 몸에 뭉뚱그려 가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기회주의, 배금주의, 지역차별, 언론왜곡, 민주주의의 압살까지... 이명박 세력의 잔재를 청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꼭 해 내야 할 일입니다. 이것은 보복일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반드시 거쳐가야 할 길일 뿐입니다.


시애틀에서...

[출처] 이명박 구속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이유|작성자 권종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254?navigation=best-petitions

진행중인 청원 사진

[청원종료]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 금지 청원

• 카테고리 정치개혁
• 청원인 naver - ***
• 청원시작 2017-11-10
• 청원마감 2017-12-10

종료됨

청원 참여 105,942 명

청원개요

이명박은 현재 법을 어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 서아시아로 출국한다니 말이 됩니까?
반드시 이명박에게 지금 당장 출국 금지령을 내리고
무죄판결 혹은 모든 벌을 받고 나온 그때 출국 금지를 해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 105,942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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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4201744&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A%B9%80%ED%95%84%EC%9B%90&y=3&x=20&pageIndex=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4202501&bbsId=D115&pageIndex=1

[후투티 콩]

이명박은 죄가 없습니다. 이명박 부모가 가정교육을 잘못 시켜서 양아치를 만들어 놓은 것이죠, 양아치 교육을 시킨 이명박 부모는 또 이명박 조부모한테서 양아치 교육을 받은 것이고요. 이렇게 쭉 ~ 올라가면 이명박 가문의 양아치 유전자가 나옵니다. 이명박과 자식 손자의 양아치 유전자를 유전자 조작하는 유전자 공학 기법으로 선량한 유전자 이식해야 합니다. 그대로 두면 이명박 가문은 점차 멸종합니다.

[최청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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