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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 샘플 강의 Ch 79 Rheumatoid Arthritis
MediCEO 추천 0 조회 268 13.02.27 16:1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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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1 20:11

    첫댓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진이나 도표들이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진행과정이 멋져서 프리젠테이션 자료 만드는 법도 같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13.03.02 10:46

    네 감사합니다^^ 추후 강의는 더욱 세련된 프리젠테이션이 되도록 신경쓰겠습니다~

  • 13.03.04 17:22

    한번 들어서는 도저히 입력이 ㅋㅋ 강의 속도가 쬐금 빠릅니다! 좋은 강의 여러번 들으라는 무언의 압박 같습니다 ^^

  • 작성자 13.03.04 17:38

    아, 제가 욕심이 많아서 RA에 익숙하신 분들도 얻을 것이 있는 강의를 만들고자 하다 보니 내용이 좀 많습니다^^ 사실 앞부분의 르노와르 내용이나 임상 양상처럼 한 번만 들어도 될 내용도 있고, 약제 설명 부분은 몇 번 듣거나 강의 중간에 "일시 정지" 하면서 속도 조절을 하셔야 할겁니다.

  • 작성자 13.03.04 17:37

    천천히 한 번에 이해가 되도록 강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장점도 있겠지만, 최대한 압축적으로 강의를 하는 것이 반복 청취 시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일부러 좀 빠르게 설명했습니다. Adobe Presenter는 우측에 강의 slide 번호가 나오므로 한 두번 들어서 어느 정도 내용 파악이 되시면 시험에 꼭 필요한 내용이거나 다시 봐야할 내용만 slide 번호를 메모해 놓으시면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13.03.06 18:59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르느와르 작품만 보고 제 맘대로 상상한 작가 얼굴이랑 실제 모습이랑 딴판이라 인상적이었어요 ㅎㅎ 그런것만 기억에 쏙~ 남네요 ㅋㅋ (지송;;)

  • 13.03.09 23:21

    너무나 좋은 강의,, 들으면서 감동받았습니다^^ 질환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배경지식으로 손 X-ray 사진으로 설명해주신 것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TC공부하면서 MCP가 뭔지 궁금했었거든요. 부작용은 단순히 외워야 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그렇게 되는 원인을 이해하니 따로 외울 필요가 없군요.^^ 이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 13.03.10 00:48

    강의 시간도, 저의 경우는 한시간이 넘어가면 시작하기 전부터 겁부터 나는데, 적절했구요 빠르기도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녹화프로그램의 문제인데 강의를 듣다가 멈추고 다시 재생할 때 말의 앞부분이 잘리는 경향이 있어서 다시 돌려봐야해서 좀 불편하네요. 요즘 다른 동영상 강의들은 이부분을 고려하여 1초정도 앞에서부터 재생되더라구요. space를 누르면 stop 또는 재생(이부분은 되네요), 왼쪽화살표를 누르면 5초전, 오른쪽화살표를 누르면 5초후로 옮겨지는 기능이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요즘 듣는 영어 강의가 그래서 ㅋ:)-> 안되도 관계없어요^^ 이 프로그램에 다른 좋은 점들도 많네요

  • 13.03.09 23:31

    그리고 실제 수업 시작하면 강의 pdf파일 올려주실거죠? 프린트가 없으니 좀 불편해용.
    훌륭한 강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3.03.10 22:20

    네 휀이님 감사합니다. 조금 좋은 내용도 많이 칭찬해주시면 힘이 나서 다음번엔 더욱 좋은 내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녹화프로그램은 몇 가지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메가스터디 등의 인강에서 많이 사용되는 aquaplayer등은 동영상 속도 조절이나 화면 이동에 장점이 있지만 슬라이드별로 시청이 불가능하고, 강의 update시 slide 별로 재녹음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단 제외되었습니다. 최근 학회 강의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xinics 제품들도 고려해 보았으나, Adobe Presenter가 일단 제작이 쉽고, update가 매우 용이하며 user interface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우선적으로 선택했습니다.

  • 작성자 13.03.10 22:27

    물론 한글 font 지원이 제한적이고, 동영상 삽입이 깔끔하지 못한 점 등 몇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추후 보다 나은 player에 대해 좀 더 물색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화면 시작/정지 및 앞뒤 5초 or 10초간 이동 등의 기능은 사실 PC에서는 약간 불편해도 mouse로 어느 정도 보완이 되지만, mobile에서는 좀 더 필요한 기능일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streaming 동영상들은 화면 이동이 쉽지 않은 것 같고, AVplayer와 같은 제품은 화면의 좌/우측 방향 drag를 통해 10초씩 이동이 가능하니 이런 interface가 있는게 필요할 것 같은데, 이 부분도 고민 중입니다.

  • 작성자 13.03.10 22:23

    암튼 조언 감사드리고, 혹시 언급하신 영어 사이트 알려주시면 동영상 player 확인해보고 장단점을 고려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 pdf는 추후 모두 올려드릴께요. 강의 내용을 정리하실 때 우선 원하는 내용을 화면 capture해서 워드 등 정리하시는 프로그램에 삽입하시면 어떨까요? 화면 캡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저는 naver toolbar 설치 후 나오는 "캡처" 버튼을 눌러서 하는 것이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효율적인 수강 및 강의 내용 정리에 대해 의견을 share하는 공간도 나중에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 13.03.16 22:01

    제가 듣는 영어 강의도 aquaplayer네요^^ 이것도 사용자입장에서도 다 좋은건아니에요~^^ 화면 캡처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18 16:38

    네 그렇군요. Aquaplayer를 많이 쓰더라구요. 말씀하신 pause후 다시 play시 음성이 밀리는 부분은 다른 adobe presenter로 된 online 강의에서는 관찰되지 않는 것 같아 adobe 측에 문의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불편하신 점 계속 의견 부탁드릴께요^^

  • 13.04.10 18:13

    강의 잘 봤습니다. 마지막 부분을 듣다보니, 작년에 회사에서 일하면서 bio신약 generic개발관련하여 research를 엄청했던 기억이 살짝 났습니다^^, 처음엔 일년에 몇천만원씩하는 이런 비싼 약들을 사용할 수 있는 환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했는데, 조사하다보니 국내 biologic DMARD의 보험 기준도 대폭완화 (기한 없이 사용, 약제비 환자부담률도 5%정도)로Humira등 제품들은 고공성장하고, 강의에 나온 신약들도 국내에 줄줄이 승인되고, 이미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더라구요. 강의에서 이런 약들이 효과는 거의 비슷하다고 했는데, 실제 제품들의 매출이 상당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고민하다

  • 13.04.11 06:19

    formula의 차이(iv냐 sc냐), dosage의 차이(biweekly, q2week..), 승인 적응증의 차이, 마케팅(?)의 차이로 결론을 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질문드리자면, non-biologic DMARD의 경우는 MTX가 1st line이라고 하셨는데, biologic DMARD의 경우는 현재 국내 처방의들의 trend가 있나요?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은, 실제 환자들이 MTX나 biologic DMARD를 복용시 약복용을 중단할 정도로 회복하는 경우가 임상에서 어느 정도 비율인지도 궁금합니다. (즉 한번 시작하면 평생 복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

  • 13.04.11 06:21

    마지막으로, TC에도 RA가 chronic pain syndrome이라고 언급될 정도로 실제 주위에 severe pain을 호소하는 RA환자들이 있는데요, TC에는 tylenol로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매우 심한 pain의 경우, 선생님께서는 NSAID, opioid 처방을 어떻게 하시는지요? (장기 복용이라 NSAID가 좀 그렇기는 한데 제 친구의 경우는 GI bleeding history가 있었던지라 pain control이 완벽하게 안되어도 cox2 inh를 복용하더라구요.)

  • 작성자 13.04.11 17:01

    네 사실 저는 강의준비하면서 biologic agent 처음 공부했습니다. 저보다 훨씬 biologic agent에 대해 많이 아실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개원가나 대부분의 준종합병원에서도 아직까지 biologic agent는 처방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본인 부담은 적더라도 약제비자체가 비싸니 약가 총액 규제(?) 및 매출 증가로 인한 세무조사 부담(?) 등 여러가지 비의학적인 원인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암튼 거의 대학병원에서만 처방되는 상황이라 처방 trend나 약제 중단 비율은 잘 모르겠어요ㅜㅜ. 이번주 일요일 중앙대병원 류마티스 연수강좌 들으러가니 혹시 기회되면 교수님께 물어볼께요^^

  • 작성자 13.04.11 17:02

    RA 환자에서의 통증 조절은 우선 통증이 inflammatory synovitis에 합당한 이학적 소견이나 lab 소견을 동반하는 flare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noninflammatory cause의 local pain인지에 따라 달라질텐데, 전자의 경우라면 아시다시피 steroid, NSAID 써서 염증/통증을 줄여야 하고 자주 반복된다면 DMARD 치료에 수정이 필요하겠고, 친구분의 경우처럼 만성적인 noninflammatory pain인 경우에는 뾰족한 답은 없고, 사실 모든 analgesics을 다 고려할 수 있을텐데, acetaminophen으로 조절되면 좋겠지만, 안되면 NSAID나 tramadol 같은 약제를 순차적으로 시도할 수 있겠고, 장기 복용의 경우는 tylenol이 권장되지만 조절이 안된다면

  • 작성자 13.04.11 17:10

    친구분의 경우는 COX-2 inhibitor 보다는 차라리 tramadol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COX-2 inhibitor도 GI bleeding risk가 낮지만 여전히 존재하니까요, 물론 tramadol이 효과 있고 S/E 참을만 하다면). 약물치료로 국한할 필요는 없을테니, 국소적으로 아프다면 paraffin bath나 다른 heat modality (hot pack, TENS, ultrasound)도 같이 시행하고, 통증 유발 동작 최소화하도록 lifestyle modification하고, ROM exercise, stretching, 자전거/수영 등 운동 권장하는게 QOL을 위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약물치료에 관한 참고 문헌 하나 링크걸께요. Table의 recommendation만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tc6lecture.co.kr/Journal.pdf

  • 작성자 13.04.17 20:49

    huri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약간 추가합니다.
    MTX refractory 환자가 전체 RA의 30-40% 정도이고, 고령, 감염 고위험군 등의 환자를 제외하면 20%가 약간 넘는 환자가 실제로 biologic agent의 대상이 된다고 하네요. 약제 선택시에는 우선적으로 TNF alpha inhibitor를 선택하게 되는데 (국내 보험 규정상 이 약제에 안 들어야 rituximab, abatacept, tocilizumab 사용 가능하므로) 5가지 중에서는 효과/가격 비슷하니 정맥주사 vs 피하주사를 선호하는지에 따라 대개 결정된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은 빨리 약 받아서 가고 싶어하고, 손 변형이 온 분은 병원에서 맞길 원하기도 하고..

  • 작성자 13.04.17 20:49

    대학병원외에는 거의 안 쓰게 되는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진은 적으면서 매출은 커서 세무조사 위험이 높아지고, 삭감에 대한 두려움도 크기 때문에 감히 쓰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그리고 biologic agent 쓰다가 좋아지면 interval을 늘리거나 용량을 줄이다가 끊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한데, 아직까지 tapering에 대한 구체적인 guideline은 만들어진게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증 약제에 대해서는 관절에 발생하는 경우는 앞에 올려드린 논문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그 외에도 RA 환자에서 depression이나 fibromylagia 등 comorbidity가 많아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약제 선택을 해야 할 것 같네요^^

  • 작성자 13.04.17 20:53

    아, 그리고 biosimilar는 아직까지 셀트리온의 램시마외에는 출시된 것이 없는데, 작년 9월부터 시장에 나왔고, booth 담당자 왈 아직까지 점유율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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