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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peutic Cho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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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 샘플 강의 Ch 122 Malaria
MediCEO 추천 0 조회 217 13.02.27 16:1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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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1 10:59

    첫댓글 자세하고도 친절한 반복 교습 방법으로 쉽고도 이해가 잘 될 뿐아니라 방대한 양에도 혼란스럽지 않아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갑자기 제가 유식해 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02 10:49

    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슬라이드가 모두 새롭고, 약제 설명도 약간 자세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만, TC 강의를 전부 다 듣게되면 질환별로 중복되는 약제는 같은 슬라이드로 반복 학습하게 될거고,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가 가능할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부탁드립니다^^

  • 13.03.01 21:01

    말라리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02 10:51

    네 저도 강의 준비하면서 많이 배웁니다. 제 강의 뿐만 아니라 다른 각도에서 이해를 돕기 위한 보충 동영상 자료들도 많이 준비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13.03.03 01:16

    말라리아 예방약을 받는 환자에게 복용법만을 설명하면서 이게 바로 처방된것인지 확신을 할수 없어 찜찜하고 작아지는 기분은 이제 던져버릴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pathogen의 life cycle과 약제의 작용점 설명 완전 감사합니다. 전 정말 이런게 필요했거든요. 왜 이약은 1주일 저약은 4주일을 먹어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외울 시도조차 하지못하는 못된 성격탓에...
    다른 강의도 완전 기대되요~~

  • 작성자 13.03.03 05:27

    네 감사합니다. 사실 슬라이드를 만드는 것보다 빼는것이 더 어렵다고 제가 보기엔 다 필요한 내용인 것 같은데 너무 자세히 들어간건 아닌지 매번 고민입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을테니 계속 feedback 부탁드릴꼐요^^

  • 13.03.03 23:56

    대본을 적어 놓고 강의하시나 싶을 정도로 일정한 톤으로 또박또박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인상적었습니다!
    슬라이드 만드는 것도 오래 걸릴텐데 방대한 슬라이드에 또 한번 감탄! 무료로 들어서 돈 버는 기분이었습니다 ㅋㅋ
    말라리아 문제는 절대 안 틀려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짱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3.03.04 08:46

    네 사실 대본을 적어 놓고 읽습니다^^ 좀 더 연습하면 더욱 자연스럽게 강의할 수 있겠죠? 슬라이드는 나름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기는 했는데, 추후에는 좀 더 간결하게 정리된 강의를 선보일께요~

  • 13.03.11 22:51

    정성들여 만드신것 잘 알겠어요^^ 저는 AT 케이스부분을 다뤄주신 점이 가장 좋습니다. 혼자공부할때는 시간이 참 많이 걸리는데 또 다른 사람이 요약정리해주면 금방 볼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또 설명하실때 왜 그런지 이유를 같이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구요. 그런데 이렇게 꼼꼼하고 알찬 강의를 혼자서 만드시면 전체 강의하시는데 몇년은 걸리겠는데요^^;; 이정도 퀄리티로 쭉 해주신다면 강의료는 비싸게 받으셔도 되겠어요^^ (한글판구매자는 조금 할인을^-^;;)

  • 작성자 13.03.11 23:36

    이경진님 feedback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에 걸쳐 강의하면 수강하시는 분들의 항의가 빗발치지 않을까 싶네요^^ 강의에는 제 목소리만 나오지만, 강의 slide가 제 얼굴이라 생각하고 정성껏 일관되게 만들겠습니다. 하지만 Bell's palsy 같이 간단한 chapter는 slide 수도 많지 않고 만드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번 주 중으로 Bell's palsy와 Depression 등 준비가 거의 된 chapter 몇 개 더 올린 후에 정식 강의 신청 받을 예정입니다. 소수의 인원이 비싼 강의료를 지불하는 것보다는 다수의 인원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강의료로 듣기를 원하니 홍보 많이 부탁드려요^^

  • 13.03.30 22:33

    So organized!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내용 잘 들었습니다. 혼자 찾아봐서는 잘 알 수 없던 내용들 (Malaria stage와 작용약제, CDC webpage 탐색, mefloquine 내성 지역, G6PD 기전 등)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중간중간 자체적으로 정리해주신 표도 좋았습니다. 약제 선택할 때도 선생님의 flow가 fig보다 훨씬 practical한거도 좋았구요. presentation 하신 프로그램은 개인적으로 처음 써봤는데, 돌려듣기 할때 buffering time이 전혀 없어서 반복해서 듣는데 너무 좋네요 ^^

  • 13.03.30 22:45

    작년 여름에 벤쿠버에 있을때, 말라리아 예방약 처방전이 하루가 멀다하고 왔던 것 같아요. 실제 Doxycycline 처방도 여러번 나왔는데, 복약지도를 할때마다 photosensitivity 부분에서 환자들이 난색을 표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여행하는건데 좀 그렇긴 하죠..) 2~3달 씩 여행가는 경우는 약값도 꽤 나와서 저도 굳이 꼭 doxy를 처방해야 하나,,궁금했었는데, 다음에 환자가 오면 선생님 flow chart를 따라 환자들과 상담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

  • 13.03.30 22:56

    G6PD deficiency 부분은 한국에서는 유병률이 적어서 간과했었던 부분인데, 새롭게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궁금해서 조금 더 찾아보니, G6PD가 유전질환이고, G6PD deficient cell에서 말라리아 발생이 적기 때문에, non-endemic 지역에서는 발생률이 5%미만이지만, endemic 지역에서는 인종에 따라 5~25%, 심지어 60%이상의 발병률을 보이는 race도 있다니 놀랍네요. 이민자가 많은 캐나다의 경우, G6PD deficiency 환자가 꽤 될 것 같은데, 이들이 실제 얼마나 screening 되고 있는지 일하면서 알아봐야 겠습니다. ^^

  • 작성자 13.04.01 23:18

    huri님 feedback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에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연수강좌를 듣고 왔는데, presentation 정말 잘 하시는 교수님 강의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강의 만들때 좀 더 효과적으로 presentation할 수 있도록 시도해볼께요. 물론 내용이 충실한게 더 우선되어야 하겠지만요^^ Adobe presenter가 여러모로 장점은 있는데, 한글 font 지원 제한이라든가, 그림 서식을 약간 꾸미면 image가 blurring되면서 화질이 나빠지는 등 약간 문제가 있어 고민입니다. 개선점이 있을지 좀 더 연구해볼께요.

  • 작성자 13.04.01 23:44

    말라리아하면 떠오르는게 96-98년 JSA에서 medic으로 군생활하면서 부대 전체적으로 chloroquine과 primaquine(?)을 나눠줬었는데, 당시 미군 군의관 옆에서 한국군 상대로 통역하면서 내용은 잘 모른채 설명했던 기억이 나네요^^
    6월말에 대한감염학회에서 'Recent Update of Malaria'라는 주제로 강의하는게 있어 잘 듣고 바뀌는 부분있으면 update 해드릴께요.
    그리고 인턴 경험 써주신 부분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 제가 강의는 했지만 복약지도는 해본적이 없는지라 실제 현장에서 환자와 맞닥뜨리며 느끼는 점들을 share하는 것이 산 지식이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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