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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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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의 역사문화 1901/1912년 활쏘기 동영상의 분석과 고찰
오늘즐거운(홍성우) 추천 0 조회 682 15.03.04 05: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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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4 10:18

    첫댓글 정말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5.03.04 11:44

    감사합니다.

    gif 파일들의 용량이 커서,
    느린 인터넷 환경에서는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듯 합니다.

  • 15.03.04 15:15

    연구해볼 내용이 많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영상과 분석이었습니다.
    홍접장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5.03.04 17:24

    감사합니다.

  • 15.03.04 17:23

    짧은 동영상에서 개인의 놀라운 분석력을 바탕으로 정리를 하셨다는 점에 이글을 읽고 속으로 놀랐습니다.
    스스로 느낀점도 많았던 글입니다. the greatest.

  • 작성자 15.03.04 19:10

    감사합니다.

    흔히 잊기 위해 글을 쓴다고 합니다.
    내면에서 차올라 가두어 둘수 없다는 것이죠.

    동영상의 촬영자를 분석이 끝난 후에 알았을 정도로,
    동영상 그 자체에 매료되었던 같습니다.

    생각이 자라날 틈도 없었던 것이지요.

    덕분에 3일 동안 새벽 별을 보았더니,
    지금은 눈꺼풀이 무겁기만 합니다.

  • 15.03.05 09:25

    고래의 사풍에 팔찌동의 내용에 대해 정에서 격논이 벌어진적이 있습니다. 설자리가 좌우궁에 따라 다르고
    서는 순서가 뒤쪽에서 보아 현재 좌에서 우로 정렬하는데 구한말 사진을 보면 우에서 좌로 정렬한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혼란스러웠는데 홍성우님의 설명을 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아집니다. 공부 잘하였습니다.

  • 15.03.09 00:06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사진의 장소가 어디일까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석호정일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였지만, 과녁부근이 너무 광활하고, 넓어서 조금은 의심을 했었습니다. 지금의 동국대학교 부근은 명첣방인데...너무 허허벌판이라서...오히려 사진의 각도로 봐서, 서쪽에 있던 모화관쪽이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여하간 너무 재미있네요. 언제 한번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나영일 010-4378-7144입니다.

  • 작성자 15.03.11 16:34

    핸드폰 번호를 잘못 남기셔서,
    교수님 학과장 사무실로 어렵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그때 제 번호를 직접 알려 드렸사오니,
    오후 5 이후의 편한 시간에 연락주십시요.

  • 15.03.12 00:25

    지난 주말에 홍접장님과 만나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추가로 확인해 본 결과 활터는 서울에 있는 황학정으로 사료됩니다. 추가 자료로 확인 해 보니 당시 버튼 홈즈가 서울에 온 것은 1901년이고 서울에서 활동사진과 기념사진을 같이 찍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에 나오는 활터는 동일한 곳이고 경희궁 후원의 황학정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첨부된 황학정 사진의 처마모양, 대들보나 기둥, 건물 옆의 소나무형상(독특한 형태라서 눈에 확연히 들어옵니다), 사대앞의 돌계단 등 상당히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5.03.12 02:47

    사료에 대하여 성급한 단정을 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버튼홈즈가 남긴 많은 양의 영상과 자료는 몇십년간 방치되어 있었고, 아직도 복원 작업이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료들이 추가로 발굴되어야 판단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런데, 우리가 만났었나요?

  • 15.03.12 11:42

    @오늘즐거운(홍성우) 석호정 정용석입니다

  • 작성자 15.03.12 13:51

    @남산골한량 아. 예~. 제가 사람 이름을 잘 기억 못하는 편이거든요. 죄송합니다.

    버튼 홈즈가 궁궐 사진도 찍었었죠.

    첨부하신 사진은 황학정 개정 행사를 담은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입니다.

    1900년 3월로 추정되구요.
    그러니까 1901년이면,
    황학정은 궁궐 안에 있었겠네요.

    저는 북악산이 보이는 버튼 홈즈의 사진에 나오는 사정이,
    장충단 쪽에 있지 않았나 추정했을 따름입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사정 위치에 대한 것은
    단.지. 추정일 뿐입니다.

    버튼 홈즈가 같은 활터에서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는 자료도 없구요.

  • 15.03.13 08:49

    해석이 새롭게 보이는군요,, 저희 정 카페에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3.13 11:59

    감사합니다.

    1929년 조선의 궁술이 발간되기 이전의 동영상입니다.

    저는 이 동영상에서 '철전의 묘법'을 확인 보고자 했었습니다.

    다소 편향된 시각으로 분석한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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