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마이크 무대 발언 -글 한문순, 대독 김지은>
안녕하세요 핵없는세상입니다.
저희는 오늘 "모두의 바다' 라는 노래를 함께 부르려고 올라왔습니다.
핵없는세상은 작은 시민단체입니다.
2012년 8웗15일 창립한 이후 매달 모여 핵없는세상을 위해 시민으로 할 일을 같이 찾습니다.
그 가운데 중요한 과제는 시민인 우리의 변화입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을 바꾸고 시민의 목소리를 귀하게 여겨 힘을 잃지 않고 핵없는세상을 위해 행동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움 많은 보통의 시민이지만 용기내서 올라왔습니다.
툰베리는 1인시위를 혼자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전 세계 기후정의행진이 시작됐습니다.
자기 목소리를 귀하게 여기는 한 시민은 힘이 있습니다.
같이 부르시겠습니다.
첫댓글 옆에서 수화로 통역해주니 더욱 느낌이 좋습니다.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못 만난 아쉬움을 영상으로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