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글크리닉을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다들 즐거워 하셨습니다.
이번 크리닉도 서준호 모글스키팀에서 도와주셨고 베어스타운 스키학교 한용주 교장님이 협조 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과 서준호 대장님, 나태운 MI, 김도엽 선수, 한용주 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신경써주신 김동균 과장님과 김병철 페트롤 부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나태윤 강사님이 강습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에 대해 강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뒷모습으로 보이는 김도엽 강사님.
스키 잘타게 생기신 나태윤 강사님..^^
멀리서 어려운 시간 내서 오셨고 입문반 전문강사(?) 답게 알찬 강의였습니다.
모글은 상태가 꽝이였습니다.
낮에는 스프링때 같은 습설이였는데 그상태로 얼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모양은 멋지기만 합니다.
슬롭은 거의 사람이 없고 모글러들이 점령했습니다.
입문반 강습생들과 나태윤 강사님 먼가 설명을 하는데 꽤 오랜동안 하시더군요..^^
나태윤 강사님의 설명대로 따라하고 있는 강습생 한분.
계속 먼가 열심히 설명을 하시더군요..^^
자세히 관찰하고 있는 입문반 여러분.
스키 잘타게 생기셨는데..^^포스가 느껴집니다.
초급반은 깡깡한 모글을 그냥 들이대더군요....저는 근처에만 가도 겁이 나던데...
스타트에서 벌써 체중을 앞으로 ...우와~
체중과 포지션이 확실히 보입니다...우와~
개인적은 일이 있어 바쁨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김도엽 강사님...감사감사^^
강사님의 설명도 중요하지만 동료들의 타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베어스 모글러들이 스키장 점령한 상황.
저멀리 (사진에서만 멀리 보입니다.) 입문반 여러분도 보입니다.
촬영을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BTMC에도 올려주세요~^^
평소에도 말이 좀 빠른 편인데...강의할때는 더욱 말이 많아지더군요...어휴~힘들겠어용
스키장에서 모글을 타면서도 느끼는데...모글에 아무도 없으면 아무도 안하더군요...한두분이라도 들어가서 타고 있어야 모이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강습 중반까지는 아무도 없었는데..후반이되니 어려운 모글인데도 들어오는 스키어들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모글인데도 다행이 사고는 없었습니다...다들 고수들이였나봐요~
왜 이러는 걸까요? ....머하는걸까요~^^
수업은 진지하게...김도엽 강사님
모글스키팀 지산 수요모글크리닉을 마치고 여기까지 와주신 표박사님.. 조금 늦게 참여하셨는데 급하게 오느라 비브를 안하고 오셨더군요. 제가 가서 비브 착용을 부탁드렸는데, 강습에 조금이라도 더 참여하려고 끝나고 접수하면 안되겠냐고 ...
내가 지산수요모글크리닉에 있던 표박사다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다들 진짜 박사님이냐고 물어보던데...담에 만나면 알려주세요^^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스키장에서 다른분들을 만나면 추워서 그런지 차갑게 느껴지는데 모글에서는 모두들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추운 날씨와 어려운 모글에 강습 받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담에 스키장에서 뵈면 커피라도 한잔 같이 해요~^^
첫댓글 마린님 수고하셨습니다...^^
피망님 너무 수고하셨구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두 넘 잘나왔네여!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