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갱신위의 본질을 망각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1기부터 잘못된 실행들을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본래의 모습으로 조금씩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희망을 봅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몸으로 격으면서 서로가 반목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마스터 플랜없이 의욕만으로 시작하였다고 봅니다.
이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이제 더 이상 원성을 쌓는 일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소망하기는
1) 마스터 플랜을 세우는 일입니다.
중요한 일들은 주일마다 광고를 통하여 정보를 얻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한 달 단위로 실행과 계획을 공지하는 것도 갱신을 하는 성도들의 공감을 얻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소속감을 주고 책임을 공유하게 되어 공동체에 유익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게 됩니다.
비록 실행되지 못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서로가 이해를 구하는 토양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수정할 일이 생기면 그 때마다 수정하면서 합의점을 모아 나아 갔으면 합니다.
2)한 영혼, 한 사람을 귀히 여기는 풍토가 자리잡기를 소망합니다.
주적이 불분명하고 실적에 대한 의욕이 넘쳐나면 사람이 안보입니다.
갱신성도끼리 서로 반목하고 반감하는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 났습니다.
저에게도 공개석상에서 돈을 챙겨 먹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누구라고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분은 꼭 저와 우리 가족에게 사과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교회는 한 사람이 아니라 온 가족이 모이는 공동체 입니다.
한 지체가 공격을 받으면 그와 그의 가족을 죽이는 꼴을 만듭니다.
누가 우리의 재판관 입니까.
재판관은 예수님뿐입니다.
앞으로는 서로가 양보하면서 갱신성도 다운 일들을 이루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3)이마고데이 님의 달란트를 교회의 본질이 회복 될때까지 계속 유지 되기를 건의합니다.
갱신 1기때 임선생에 대해서 저는 실망이었습니다.
유ㅇㅇ집사 글이나, P에 대하여 글에서 P자매를 언급하는 글을 보면서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격수의 목표는 요인 저격입니다.
대포로 파리를 잡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제 그분의 격에 맞는 일을 추천합니다.
임선생에게서 센터를 능히 제압할 수 있는 영성과 지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갱신위의 자금 사정이 어렵다는 것은 익히 매달 보고 상황을 보면서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에 귀를 막지 말기를 소망합니다.
갱신위가 해야할 본질이 무엇입니까?
눈만 감으면 한국교회를 부르짖으면서 멀리 보지 않고 발등만 보고 있다면
저 센터와 무엇이 다릅니까.
지금까지 저 센터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소리는...
글로벌 선교를 외치면서 자기앞에 줄서는 선교사만 예산을 지원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음세대를 부르짖으면서 새 예배당 지으면서 주일학교 예산을 삭감시켰습니다.
우리가 여기 나온 이유가 무엇입니까?
갱신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춥고, 덥고, 열악한 환경에서 예배드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눈총을 받고, 서러움으로 요기를 하였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회의 본질을 회복시키는 일이 아닙니까.
원하기는 이제 지난 시간들을 뒤로하고 교회 갱신의 비본질에서 벗어납시다.
여기 나온 이유를 망각하지 말 것을 소망합니다.
첫댓글 정금식님의 글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초창기부터 계속 올곧은 모습을 보여주시니 든든합니다. 그런데 3)번에 대해서는 내 신앙양심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그분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 글들이 공동체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었던 길을 상당히 왜곡시킨 큰 원인 중의 하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공동체에는 저격수가 필요하지도 않고, 필요해서도 안 됩니다. 오00에 대한 설교비평이 서초를 변화시켰습니까? 오히려 이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서서이 분노를 키우는 온상이 되었죠. 서초는 더 실력있는 설교 작성자를 불러와서 예행연습을 한 번 더 하면 되겠죠.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룩함입니다.
그리고 적지 않은 돈(헌금일 수 있겠죠)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쓰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선교와 구제.. 이 댓글이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 공동체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어려운 중에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의의꿈님의 용기있는 댓글들에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단 설교비평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가진 분들도 존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교리도 잘 모르는 일반인은 설교에 미혹되기 쉽지만 신학자는 성도들에게 분별력을 갖게 하지요.
영적 위험에 노출된 신자들을 위해 설교분석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연구소비용은 이마고데이님께 책임지울 부분이 아닌것 같고요.
@첫사랑회복 이마고가 신학자입니까? 누가 그러던가요? 사실이 아닌데도 그렇게 말하시면 안됩니다.
@마하나임 사실이 아닌가요?
@첫사랑회복 이마고가 신학자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혹시 소통이 되신다면 본인 가족들이나 잘 돌보라고 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격목표대신 아군을 쏘았다는 님의 표현은 객관적이 아닌 편향된 표현으로 보입니다. 진실을 밝힌것을 아군을 쏘았다고 보시는 님의 시각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이마고데이님의 역할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며 후원하는 분들도 있으니 단정적 판단은 말아주십시오.
왜, 차돌집사님을 거론하시는지요? 개인을 비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내가 잘 못 본 것입니까? 떠난 사람때문에 남아 있는 사람들끼리 또 편가르기 하시려고 합니까? 편가르기를 하면 서초에서 기뻐할 일이죠. 그리고 하나님께서 외면하지 않으실까 걱정입니다. 차돌집사님의 거룩함에 대한 열심을 응원하는 게 공동체에 유익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레미야의심정 공개적으로 차돌집사에 대하여 의혹을 제기하고 답을 구하시는것처럼 님을 포함하여 모든 의혹이 있는 분들에게 공개적으로 답을 구해 보시는게 바람직한 일일까요? 먼져 여기에 대하여 답해보시지요.
@예레미야의심정 자신은 답할내용 아니라면서 차돌에게는 무슨 답을 요구하는겁니까?
@pasture 어르신께서는 지난 번 "기도"라는 글로 파장을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 먼저 사과하고 자숙하시는게, 이 카페를 찾는 많은 이들의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만..
이마고데이를 영입한것도 갱신위고 그에대한 지원을 끊은것도 갱신위입니다. 차돌에대하여 공개적으로 물어볼 말은 없지 않나요?
비밀리에 야반도주하듯 옮기게 한 당사자 역시 차돌아닙니까? 1기 갱신위원장을 팔아가면서 어거지 연장계약한 것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데, 언제까지 외눈박이로 사실을 바리보실 요량입니까? P집사의 횡령(?) 부분은 그렇게 집요하게 파헤치시던 분들이, 이마고의 눈뜨고 갱신성도들의 후원금을 축낸 것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하질 못합니까? 잣대는 동일해야지요. 거짓으로 연장계약을 했다면 그 계약서와 임대차 계약서를 공개해 보면 백일하에 드러날 것울 왜 에둘러서 보호막을 치는지...갱신위, 비대위 이름으로 지원된 일체의 물춤들도 마땅히 회수가 되어야 할 즐 압니다만...
이마고데이를 영입한 것도 또 지원을 끊는 것도 갱신위 입니다 공개적으로 차돌에게 무슨 답을 요구한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봅니다. 차돌이 무슨일을했건 그는 갱신위 임원으로써 일했기 때문에 잘못이 있다면 갱신위가 알아서 할일이지요.
그렇다고 해도 차돌이 비밀리에 야반도주시킨 것은 이래저래 모양새가 좋지는 않지요? 옮긴 후에 갱신위 후원금에서 2중으로 월임차료가 나갔으니, 은밀하게 따지면 배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환수조치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3기 갱신위에서 소상하게 설명하여 불필요한 의혹과 논란을 없애 주실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갱신위원회 공지에 따르면, 1기 갱신위원회와 K장로가 이마고..님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였고,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담당총무였던 전임 P 집사의 요청에 의해 추가로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갱신위원회에서는 지금 상황에서 옳다고 생각되는 판단과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담당총무로서 여러 의견에 따라 건의(요청)할 수 있는 것이고, 그 결정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한 것을 가지고, 실명(별명)을 거론하면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지나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처음(갱신위1기)부터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이 균형 잡힌 시각이겠지요.
사람의 판단이 다 다를 수 있겠지만,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마고00님을 처음부터 적절히 이용했던 분들부터, 그래서 갱신위와 함께 했으면 분명히 유익이 될 수 있었던 00나무님 등을 글과 댓글로써 인격까지 손상시켜 내쫓은 후, 이제는 다시 이마고00님이 자신의 편이 아니라고 내치는 분들이 있다면, 공동체의 진정한 회복을 위해서 그리고 거룩한 공동체를 위해서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여기서 멈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지원 물품은 당연히 회수되어야 하겠죠.)
앞으로 괴편지에 대한 갱신위의 검토 결과를 기대합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하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이적과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하나님은 그들 앞에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해 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였고
만나와 메추리로 그들을 먹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그들을 위해 우상을 만들고 모세의 지도력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에게 약속한 가나안의 입성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도 출애굽하는 이스라엘과 무엇이 다르단 말입니까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모인 이유와 앞으로 우리의 지도력을 인정하고
순종하면서 광야와 같은 이곳에서 교회 회복과 갱신을 꿈꾸면서 함께 가기를 소망합니다
보고는 묵묵히 귀 기울여 듣기만 하여도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