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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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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볼트와 너트
온마음 추천 8 조회 942 18.01.20 20: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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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1.20 23:04

    첫댓글 그동안 두서도 없이 장황한 글을 읽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해의 새달인 1월도 한고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미세 먼지로 인해 마음까지도 흐리지만
    새봄을 기다리며
    우리들에게 더욱 좋은 일이 생길 것을 기대하며
    또 조만간 뵙지요....

  • 18.01.20 22:50

    어떻게 5년이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돌아보면 경황없고 순식간에 시간여행을
    한듯 멍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믿음의
    실체를 보고 현실로 돌아와 바른 믿음을 붙잡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정말 큰일 날번 했습니다
    '네 정체가 무엇이냐' 책을 읽고는 다시한번
    속이 뒤집히고 내내 한숨을 쉬었지요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시는 주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귀한 글 감사^^

  • 18.01.21 16:29

    권사님의 볼트와 넛트를 읽고 저도 약간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의 방도 무척 어지럽거든요. 하지만 집에서 하는 일을 인내를 갖고 협력하지 못하는 것은 반성합니다. 지난 5년동안의 광야 길에서 므리바의 물도 주시고 하늘을 오르는 사다리도 보여 주신적도 있었지만 제가 느끼기엔 갈 바를 모르고 그저 밤낮을 왔던 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가나안으로 곧 갈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하란을 돌아 가게 되어 이제 젓이 흐르는 땅이 보일 것도 같은 사막길을 가게 하시지만 하나님께서 어디에 또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숨겨 놓으셨다는 것을 기대하며 올 해도 길을 가고 있습니다. 손도 잡아 주고 물도 나눠 마시며 함께 갑니다.

  • 18.01.21 21:16

    온마음권사님, 좋은 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계속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18.01.22 09:41

    그래도 남은 볼트 너트가 얼마인지라도 알면 언제쯤 조립이 완성되는 구나 알 수 있을텐데, 이케아 조립과 갱신 운동의 차이가 거기 있네요.

  • 작성자 18.01.22 15:09

    스케처집사님. 반가워요.
    쫌 마니...
    산 정상에 기를 쓰고 올라갔더니.
    '오메 이 산이 아닌가벼?' 까지는 안되겠지만
    하나 조립하면 마치는 줄 알았더니 다음 거 또 해야할 경우는 허다 할지도..

    위의 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쫌 더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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