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영화 우리학교에 대한 언급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작가는 오리엔탈리즘으로 표현했는데 앞의 문맥으로 봤을 때 내셔널리즘 쯤으로 이해하는것이 정확한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영화 우리학교를 이렇게 해석하고 있네요.
감독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ㅋㅋㅋ 네. 아마도 ‘일본의 불안을 읽는다’ 라는 책이지요?! 권혁태 선생님은 지난 정영환씨 입국 강연 때 뵜습니다.^_^ 7월에 한번 뵙기로 했지요. 어쨌든 누군가 제 영화를 어떤 식으로건 비판하는 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의 글은 영화를 보는 한국인들의 어떤 경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네요. 비판이 자유이듯 감상과 판단의 자유도 있지요.
역시 책 제목까지 알고계시군요, 게다가 작가선생님과 친분까지!! 제가 볼때도 비판보다는 한국사회의 현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칭찬처럼 느껴져서요.
@먹는약 책 제목은 미영씨가 알려줬고, 작가 선생님은 다른 분들의 소개로 처음 뵙습니다.ㅋㅋㅋ
첫댓글 ㅋㅋㅋ 네. 아마도 ‘일본의 불안을 읽는다’ 라는 책이지요?! 권혁태 선생님은 지난 정영환씨 입국 강연 때 뵜습니다.^_^ 7월에 한번 뵙기로 했지요. 어쨌든 누군가 제 영화를 어떤 식으로건 비판하는 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의 글은 영화를 보는 한국인들의 어떤 경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네요. 비판이 자유이듯 감상과 판단의 자유도 있지요.
역시 책 제목까지 알고계시군요, 게다가 작가선생님과 친분까지!! 제가 볼때도 비판보다는 한국사회의 현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칭찬처럼 느껴져서요.
@먹는약 책 제목은 미영씨가 알려줬고, 작가 선생님은 다른 분들의 소개로 처음 뵙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