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당연필에서는 흥과 미모를
수상한요리사에서는 권력을 담당하고 있는 박쉐프 박혜진입니다.
호기롭게 새사무실 집들이는 우리 수상한요리사에서 하겠다!! 라고 했지만
막상 회원분들이 많이 오실지, 음식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부담이 컸었답니다
그래도 수상한요리사 회원분들이 똘똘 뭉쳐 준비했던 집들이
기대 이상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북적북적 신나게 진행된 집들이였습니다
일찍부터 모여 음식준비를 하고 있는 수상한요리사 회원들
정작 행사가 시작된 이후로는 정신이 없어서 사진 한장 못 찍어서
여기저기서 몇장 퍼왔습니다~ ㅎ
내 등신대를 배경으로 술 마시는 예술인들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손병휘님, 한충은님
그리고 우리나라 지정환님, 한선희님 감사드립니다
음식사진을 못 찍어 아쉬웠는데 기준성님께서 찍어주셨더라구요~
부족하지도, 많이 남지도 않게 딱 적당히 준비했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먹고, 마시고, 즐기고
선물들도 많이 보내주시고~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마셔대다 보니 마지막에 몹쓸꼴을 보인 것 같아
여러분의 안구에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ㅋㅋㅋ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후다닥 헤치운 우리 몽당연필 최고예요!!
함께해주신 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모든 회원님들
멀리서나마 마음 전해주신 회원님들
함께 수고해주신 사무국 식구들
무엇보다 고생한 우리 수상한요리사 회원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생 많았어요 수사... 여러분들. 정말 맛있게 먹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역시 수사... 여러분들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5할대 슬러거,박혜진 운영위원!!!!
올해 벌써 두번째 홈런!!!!!
행사만 주관했다하면 회원들 50명이상 몰려들게 하다니.....
올해 한번 더 치면, 50/50클럽 등극하지 않을련지...
모두모두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요~~~^^
수고 많으신 박혜진 수상한 요리사 대표님, 그리고 수상한요리사의 회원님들, 맹종호 형님, 한용문 형님, 장원봉 형님, 박형록 님, 박정훈 작가님, 그리고 함께 오신 이름은 잘 모르지만 정훈 형 후배님, 정형서 형님. 모두모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무국으로서는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로운 몽당연필. 회원님들 찾으시기에 좋도록 잘 꾸미고 잘 사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개시초반 손님맞이중이신 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
수상한 요리사님들 열심히 움직이시는 고마운 모습을 잠깐 담아봤습니다.
익숙한 얼굴도 있었고요, 새내기회원님들도 많아져서 북적이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몽당연필은 사랑입니다.
환호 속에 공연을 이어가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귀호강입니다.
저는 조금 무르익는 흥을 뒤로하고 나섭니다만, 위에 글 속의 사진을 보니 네, 부럽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 만들어내는 몽당연필에 좋은 소식만 도착하는건 당연한 이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