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꽤 오래전 독립영화를 보고 조선학교의 존재를 알았던 것 같네요<br /><br />이후 후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잊고살다가<br />작년 또다른 영화를 보고 다시 찾아봤지만 못 찾았네요<br /><br />어제 뉴스룸을 통해 권해효님이 후원활동을 하고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몽당연필이란 후원회를 알게되었네요<br /><br />오늘 회원가입을하고 정기후원을 신청했습니다<br /><br />한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 같은 민족, 같은 국민으로 하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br /><br />기회가 된다면 조선학교도 가보고싶네요<br /><br />이념이, 선한 한민족을 갈라놓을 수 없는 미래가 오길 간절히 바라며 다녀갑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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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
조선학교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보셨군요! 저희가 단체가 영세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존재를 알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ㅠㅠ
회원가입 감사합니다. 함께 조선학교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규모는 작지만 몽당연필은 꾸준히 조선학교와 교류하고 연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식을 꾸준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