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처음 시작부터 이번 4회차까지 계속 따라 다녔던 회원 장병길입니다.
봄에 하는 후원주점이라서 가을 늦게 가지는 것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준비와 실행에 온몸을 투여하여 주신 박혜진회원님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멋졌습니다.
저는 무대에 있느라 제대로 챙기지를 못해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 듯 합니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하신 후원주점의 히어로우님들께서 온힘을 모아서 일을 해주신 덕분에 예전에 비해서 더욱 더 원활하게 잘 진행이 된 듯 합니다. 매번 후원주점때마다 등장해주신 히어로우님들떄문에 저는 감탄, 존경, 그리고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원봉사 하신 분들 중에서 시간이 허락한 분들과 다함께 몽당 집으로 가서 늦게까지 수고에 대한 격려와 소감을 나누었습니다만 자원봉사 하신 분들중 많은 분들께서 수고해주시고 시간이 늦어 함께 하지못하고 가야만 해서 회원들끼리 제대로 격려와 덕담을 나누지 못한 것들이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시간이 될 때마다 새로이 오신 신입 회원분들과 함께 나눌려고 노력 했습니다만 아마도 저같은 기존 회원들이 챙기지 못한 신입회원 분들이 많이 계실 듯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후원주점에 용기내어, 그리고 시간과 금전을 투여하여 주신 신입회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음 기회에서 뵐 때 꼭 저희 기존 회원들이 낯설지 않게, 그리고 더욱 재밌을 수 있도록 챙기고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몽당데이 5월 25일 토요일 거리행동에 시간을 내주셔서 많은 신입회원분들이 나와주시면 함께 거리행동도 하고,
끝난 후에 더욱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한 뒷풀이 활동도 같이 해서 신나고 즐거운 몽당연필 회원들간의 교류가 번성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후원주점 오신 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
특히 최규환씨... 홀 서빙 맡고 분주히 챙기고 잘 정리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어요 ~~!! 거리행동에서도 함께 같이 .. 웃쌰
손님들 챙기시면서 술 드시느라 바쁘셨던 권대표님, 제가 만났던 신입회원분들 모두 권대표님 존경한다는 말씀들을 몇번씩 털어놓았습니다.
진행을 챙기느라 고생하신 사무국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보냅니다.
특히 멋진 춤 보여준 우리 지형간사님 다음에는 더 멋진 춤 보여줘유 ~~!!!
아..그리고 후원주점에서 멋진 저희 가그린 공연을 보고 매료된 신입회원분들의 적극적인 가그린 참여 환영합니다.
요기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 가그린 변영호 대표님께서 적극 챙기실 것입니다. ^ ^
첫댓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연세 높은 어른 모시고 조문을 다녀올 일이 생겨서..
벼르고 벼르던 행사를 놓치고 말았네요. 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나 애정이 느껴지는 후기네요!ㅠㅠ항상 든든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회원 박호진 입니다.
후원주점을 가기위해 며칠을 설레였지만
참석하지 못함이 너무나 가슴에 남았어요.
사진으로 본 후원회는 넘 정겨웠고
따뜻한감도 많이 받고 활력이 넘치는
몽땅연필의 활동도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남북의창도 방금 보았어요.
4.24 그날의 투쟁자이신 박주범 저의
할아버지께서도 아주 흐뭇하게 지금의
조선학교와 몽땅연필 그리고
일본에서 끊임없이 투쟁하는 그분들의
마음속에 항상 머물어 있을거예요.
하루빨리 회원 여러분을 뵙고 싶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대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