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소식을 몽당연필 회원분들과 나눕니다:)
이채영님이 연꽃컵등 제작으로 모은 500만원을 몽당연필에 전달해주셨습니다.
이채영님은 이전부터 연꽃컵 등 불교용품을 제작하여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JTBC에 출연한 권해효 대표님을 보고 몽당연필과 조선학교에 대해 알게 되셨다고 해요!
5년이나 컵등을 만들어 소중히 모은 500만원을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전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몽당연필과 조선학교를 지켜주고자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소중한 마음을 생각하며 조선학교와 동포들을 위해 힘내서 활동하겠습니다!
앞으로 연꽃컵등을 보면 꼭 이채영님이 생각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