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번의 만남,이야기 열넷

[맹종호]

2004년 부터 어린이책 작가.출판사,도서관등이 조선학교를 만났습니다.
주 방문교는 기후.나고야,도요하시,아이찌등으로 그동안 약4,000여권을 전달했습니다. 조선학교 마다 학급문고나 도서실에 우리말로 된 서적이 거의 없는게 늘 안타까웠습니다.
6월에 기후조선초중급학교를 좀더 풍성히 다녀오기 위해 후원행사를 준비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장소와 식사로 참석하실분은 제게 문자 부탁드립니다.

[동천(장병길)]

종호형님 일정을 좀 늦게봐서 이제야 답을 올립니다. 저 꼭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

[맹종호]

늘 내겐 과분한 동천님!

[별동나라대마왕(김현주)]

"포스터를 보여주면서 이거 '몽당연필'에서 하는거야?" 물어보신 분이 계세요. 몽당연필은 아니지만 몽당연필과 관련이 있고 어쩌고저쩌고.....결론 몽당연필 아닌 분과 참석 예정.

[맹종호]

감사합니다.
이제는 조선학교 관련해서 몽당연필이 대표적으로 인식될 만큼 왕성하죠

[열치매(기준성)]

저도 가서 함께 할게요.
그리고 박태식사마도 좀 늦지만 참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