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항상 우리학교를 위해서 힘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역에서 이벤트가 있으면 사진처럼 이런저런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그리고 부침개 같은 것들도 만들어서 팔고요.
판매수익의 전부는 홋카이도 우리학교로 전달됩니다.
동포분들만 아니라 일본분들도 함께 힘써주시는 분들이 많이계십니다.
저도 항상 도움이 되려고 함께하고 있지만 물건 나르는거 말고는 별 할일이 없네요 ㅎ
올해는 부침개를 특별히 많이 준비했는데 시작과 동시에 전부 팔려나갔네요.
이런분들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오! 전숙이 선생님이 계시네요. ^^
전숙이 선생님처럼 열정적인 분도 드물죠.
배달이 소중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