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차 금요행동이 8월3일 오후 12시부터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은 몽당연필의 금요행동이었습니다.
오늘은 정병길, 변영호, 기준성, 정미영, 이지선, 김명준 회원들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더운 요즘이지만 대사관 앞에 그 시간은 마침 그늘이어서 조금은 견딜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 '조선학생 기념품 압수 사건'이 있었기에 좀 더 특별한 금요행동이었습니다.
이날 어김없이 일본의 문과성 앞에서도 우리 동포들의 금요행동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남북의 정상이 만났는데도 여전히 그대로인 아베정권의 조선학교 차별.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큰 목소리로 외쳐야 겠습니다.
'조선학교 차별을 중단하라' '고교무상화 실현하라'
첫댓글 하여튼대단하십니다 땡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