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연필이 오사카 를 다녀왔습니다.
소풍공연도 무사히 마치고 조선학교 방문도 뜨겁게 하고 왔습니다.
지난 7월 18일(목) 두번째 문화살롱 치마저고리 에서 2박 3일의 오사카 방문영상을 함께 봤습니다.
아마도 한동안은 오사카의 우리 어머니들을, 우리 아이들을
그리고 연락회 분들을 기억하고 얘기 나눌 것 같습니다.
지난해 도쿄공연 때도 그랬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고맙습니다' 을 연발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끝으로 2박 4일 여정동안 무한 애정으로 함께해주신 오사카연락회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첫댓글 그렇게 피해다녔는데 크으게 두 번~ 배경으로 여섯 번이나 나왔다. ㅋ
첨에 제 얼굴로 화면을 망가뜨려서 나머지분들께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휴....
무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