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음을 사랑하는 지형입니다:)
몽당연필의 평균연령을 낮추는 젊은이들의 모임! 이 좋은 마음들,,이음은 2월에 늦은 신년회를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방학을 맞아 태수가 해외각지를 유람하고 있어서 동포없는 모임을 진행했습니다ㅠ~^
동포는 없어도 여전히 우리들은 동포들을 생각하는 것 아시쥬!? (언제나 저희는 두팔벌려 기다리고 있답니다,,이글을 보시는 동포친구들, 남에서 나고 자란 동무들 모두모두 환영입니다~~~~~)
이음의 아람회장님의 진행에 따라 모임을 유쾌하게 진행했습니다! 이날은 사무국 간사가 된 저^_^의 축하 겸 신입회원 심재홍 환영회를 겸해서 모였는데요!
오랜만에 본 만큼 즐겁게 근황토크와 한 단어로 신년 목표도 나눴습니다:) 한반도에 부는 평화의 바람에 무언가 해보려는 마음들이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심재홍 신입회원은 고등학교 때 선생님 손에 이끌려 몽당연필 콘서트에 갔던 인연이 있었어요! 이후에 하늘색심포니를 보고 몽당연필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멋진 청년이죠! 이음에서는 재홍 회원을 환영하기 위해 삼행시 대회도 진행했습니다! 멋진 삼행시로 선택받은 우승자는 구산하 회원👏👏
역시 이음모임의 하이라이트는 뒤풀이죠! 오랜만에 만나 못다한 이야기도 하고 꺄르륵꺄르륵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멋진 모임을 기획하고 진행해준 이음 회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언제 만나도 따뜻하고 안전한 모임을 만들어주는 우리 모두 사랑해요~~
첫댓글 이음 모임 너무 즐거웠어요^_^ 3월 모임도 기대돼요~
언제 만나도 따뜻하고 안전한 모임. 이라니~~
좋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