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이 작년 MT라니..ㅋㅋ 1년만에 다시 쓰는 이음MT 글입니다^^
이음이들은 11/10-11 태수의 고향인 안동으로 MT를 다녀왔어요~
내려가는 길에 휴게소 간식이 빠질 수 없겠쥬?^^
안동에 도착해 안동찜닭과 닭똥집튀김을 냠냠했습니당ㅋㅋ
(태수의 취향을 저격한 안동소주도 함께~)
여기는 태수의 증조할아버지가 사셨던 주소의 장소입니다!!
경북 안동시 풍산읍 하리리!!
지금 그 주소엔 집은 없고, 집터가 있었던 걸로 추정되는 논밭이 있었어요.
그 부근에서 함께 다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태수의 소감은...?
"너무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안동에 왔으니 하회마을을 갔어요.
정말 조선시대 마을 한복판에 뚝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의 하회마을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동 어느 마을 김씨네 올망졸망 삼남매 같은 느낌^^
귀여운 이음이들^^♡
그리고 다시 차로 2시간을 달려 보리언니 부모님 댁에 가서 숙박과 뒤풀이를 했답니다^^
1박2일 짧은 시간 동안 안동까지 가서 알차게 보낸 MT였어요!!
모두 감성도 두둑히 충전해 오고, 서로 사이도 더 돈독해졌답니다.
무엇보다 태수의 고향방문을 함께 했다는 큰 의미도 있었습니다!!
첫댓글 캘리포니아 농장에 또 가고싶다
안동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