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매월 세째주 토요일에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만
담주에 " 혐오범죄 저항의 목소리를 듣다" 교코 조선학교 습격사건 출판기념 관련 강연행사가 있어 한주 빨리 모였습니다
이번 모임부터 박성식님도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수십년째 시민모임을 해오시고 대표도 역임하셨고 현재 노래 모임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저희 모임에 크나큰 활력 충전 보약같은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이번주는 통일노래 "가자 통일로"
"백두산"
또한 담달 4월 21일에 있을 몽당연필 일일주점 행사에 선보일 출연을 목표로
"하나"
를 연습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동포분과 잠깐 들리셨던 권대표님도 함께 노래 부르시고 주옥같은 몇 말씀하셨습니다.
여려분도 시간이 되시면 잠깐 들리셔서 함께 노래 하시고 주옥같은 말씀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그 후 올해 발간을 목표로 하는 악보집 출간에 관한 대략적인 내용공유에 대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악보집을 내는 취지와 의의 , 제목, 들어갈 내용(목차), 곡 선정, 일정 공유 등 개괄적인 사항만 의논했습니다.
다음 달은 4월 13일 둘째주 토요일 7시에 모입니다.
공연에 선보일 노래를 연습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란다"
"하나"
"가자 통일로"
3곡을 불러볼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을 함께 해주세요
^^
첫댓글 역시 변대표님 간결 명료, 잼난 후기~~!!
형님의 공헌하심에 비추면 이정도는 뭐
암껏도 아니죠 ㅎㅎ
몽당연필에 가그린의 노래소리라 가득차서 사무실에서도 흥겨웠습니당:) 가그린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