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당연필 공식 책읽는 소모임 '연지(연필과 지우개)'의 기준성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8월 22일에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소모임 연지 주관으로 '그림과 이야기가 있는 자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형식은 관련 저자를 모시고 함께 그림을 보고, 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형식이며,
강연주제는 '경계의 작가들, 在日의 미술' 입니다.
이번에 모시는 '진용주작가'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드리면
스스로를 '가난한 호사가'라 부르는 저자는 지난 10여년간 일본의 북단에서 남단끝까지 약 50여만KM에 이르는 거리를
다니고 또 다니며 기록한 일본 미술관 기행기 작가로, 얼마전 그 기나긴 여정을 묶어서 [기억되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 강연을 경험해보았는데, 본인의 기행과정을 풀어내는 이야기 재주가 아주 좋은 작가입니다.
이렇게 마련된 자리에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관심있는 몽당연필 회원분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진용주작가와 함께 떠나는 '일본과 동포작가들의 미술이야기'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지 않겠습니까?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첨부사진 참조요망)
1. 일시 : 08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2. 장소 : 몽당연필 다목적홀
3. 참석방법 : 선착순 20명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비밀댓글을 달아주시거나,
몽당사무국에 신청해주십시요. (02-322-5778)
4.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됩니다.
- 행사장소 사전소독, 참석자 명부작성, 발열여부체크, 마스크착용, 좌석간 거리두기 등
"좋아하는 장소를 즐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여러 번, 여러 시간, 여러 계절에 와보는 것이다.
아름다움과 맞장구치는 것은 부지런함이다."
- 책내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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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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