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후원 희망일자리나눔터 ‘고쳐살래’ 개소식
출장을 부르기 애매한 소소한 주거환경개선 사업단 -
ㅇ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순희)는 2021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에서 공모한 ‘한국중부발전 노인일자리창출지원’ 사업에 ‘고쳐살래’사업단이 선정되어 12월 17일 건입동 연무정길 46에서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ㅇ 한국중부발전의 노인일자리창출지원사업으로 66,000,000원을 후원하였으며, 신제주로타리클럽&태국방락로타리클럽에서 글로벌보조금지원사업 32,000달러를후원하였다.
ㅇ 개소식 행사에는 제주도의회 문종태도의원을 비롯 한국노인력개발원중부지역본부 문대영본부장, 제주도노인장수복지과 김용일팀장, 제주시 노인장애인과 문정희과장, 전)신제주로타리클럽 송동훈회장, 건입동도시재생지원센터김외솔센터장, 한국시니어클럽협회박재천지회장등이 참석하였다.
ㅇ ‘고쳐살래’사업단은 참여자 20명을 모집*선발을 통해 전문 직무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읍면동지역내 장애인가정, 노인가정에 소소한 집수리를 해결해드리는 사업단을 운영하게 된다. 형광등리모컨교체, 가스안전콕타이머설치, 방충망교체, 문고리교체, 수전교체 등 간단한 수리에 대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ㅇ 고쳐살래사업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건입동도시재생지원의 일자리창출확대방안마련 및 신제주로타리클럽&태국방락로타리클럽의 글로벌보조금지원사업으로 지속유지가능한 양질의 노인일자리창출에 기여하였다.
ㅇ 김순희관장은 ‘고쳐살래’사업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의 안전을 지원해드리고, 불편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지역내 실질적인 통합돌봄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ㅇ 제주시니어클럽은 2021년도 33개사업단에 2,6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