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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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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소개 및 언론보도 오늘자 연합뉴스 보도
상생21 추천 2 조회 734 15.01.25 16: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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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5 17:16

    첫댓글 참여연대는 "행정 및 민사소송 재판부가 모두 교수 6명의 손을 들어준 것은 수원대 법인과 이인수 총장의 전횡에 의한 부당해고 행위에 제동을 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반성의 기미 없이 진상을 은폐하려 하는 수원대 법인과 이인수 총장에 대한 수사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엄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수원지검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 15.01.25 17:24

    국민일보, 교통방송, 한국경제에서도 같은 내용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여론이 지켜보고 있으므로, 수원지검에서는 고운학원과 이인수 총장에 대한 수사를 엄정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 15.01.25 20:17

    @교협 홍보실 불교방송, 서울경제, 한국대학신문에서도 보도하였습니다.

  • 15.01.26 14:24

    이번 판결로써 해직교수 6인이 모두 승소했다는 기사입니다.
    이 소식이 우리 사회에 보도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주요 언론사에서 기사화한 근거는 기사제목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사학비리 폭로’인 것입니다.
    학교의 이미지가 일시적으로 손상된 것은 안타깝지만 언론에서 사학비리라고 판단하는 문제들을 척결하지 못 하는 한, 실추된 학교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 15.01.26 15:15

    고자질은 사적감정을 갖고 남의 흠집을 일러바치는 것이지만, 고발은 "공적인" 이익을 위해, 잘못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김무성의원도 어린이집에서, 동료교사의 잘못(어린이폭행)을 묵인하지 말라고 했다죠. 학교는 교협이 학교의 비리를 공개하고 밝힌 행동이 고자질로 착각하지 말길 바랄뿐입니다. 대학교는 공적, 사회적 책임이 있는 집단이지, 사조직이 아니니까요.

  • 15.01.26 15:21

    밝히는 과정속에서 인간이기때문에 감정이 섞일수있어서 티격태격 할수는 있겠으나, 비리의혹 자체의 본질과 공개했다는 공적 행동을 인간대 인간 혹은 동료와 동료간의 감정문제로 몰아가서 퇴색시키면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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