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이인수 총장의 충실한 심복이었던 강인수 교수는 부총장에서 물러난 후에 수원대 석좌교수가 되었습니다.
석좌교수라는 타이틀로 2016년에 국회 토론회에서 발표까지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thony87&logNo=220955553719
첫댓글 강인수 수원대 석좌교수는 「교육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 및 방향」이라는 기조 강연에서 “교육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학계, 사회와 국민의 인식과 요구는 헌법 제31조의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법의 지배가 아니라 정권에 따라 사람의 지배, 힘의 지배가 이루어져 왔다”고 지적했다.
고문재단에서는 이인수씨 사표를 수리하고 박철수 교수를 수원대 총장으로 임명하고 강인수 교수를 수원과학대 총장으로 임명했다는데, 교육부에서 이인수씨 사표 수리는 불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강인수 교수는 부총장 시절 이인수씨에게 충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 자리까지 받았군요........입맛이 씁쓸.....
본인은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겠지만, 일반인이 그 진상을 살펴보면 보면, 가문의 수치가 아닐까요? 어찌하였던 총장이라는 자리를 챙겼으니, 꿈을 이루었네요.
박철수와 강인수 . . . .돌려막기 인가?
첫댓글 강인수 수원대 석좌교수는 「교육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 및 방향」이라는 기조 강연에서 “교육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학계, 사회와 국민의 인식과 요구는 헌법 제31조의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법의 지배가 아니라 정권에 따라 사람의 지배, 힘의 지배가 이루어져 왔다”고 지적했다.
고문재단에서는 이인수씨 사표를 수리하고 박철수 교수를 수원대 총장으로 임명하고 강인수 교수를 수원과학대 총장으로 임명했다는데, 교육부에서 이인수씨 사표 수리는 불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강인수 교수는 부총장 시절 이인수씨에게 충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 자리까지 받았군요........
입맛이 씁쓸.....
본인은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겠지만, 일반인이 그 진상을 살펴보면 보면, 가문의 수치가 아닐까요?
어찌하였던 총장이라는 자리를 챙겼으니, 꿈을 이루었네요.
박철수와 강인수 . . . .
돌려막기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