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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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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강인수 교수에 대한 추억 - 지난 글
이뭐꼬 추천 3 조회 610 17.11.19 06: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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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9 09:02

    첫댓글 강인수 교수의 민낯이 자세히 들어났네요.
    두 분 교수님에게 논문표절이라고 뒤집어 씌운 것도 강인수 교수의 작품이었군요.
    만일 일제시대이었다면 충분히 친일했을 사람입니다.

  • 17.11.19 17:18

    강인수 교수님!
    노욕인지 노추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요!
    교수님보다 나이도 훨씬 아래인 이인수씨에게 그렇게 충성하는 것, 후배 교수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 17.11.19 12:48

    개인적으로 보면 좋은 이미지에 부드러운 말투, 험잡을 데 없지만, 수원대 구성원의 한사람으로 보면, 대표적인 언행불일치를 보인분이지요.
    다시말해 권력과 금력앞에서는 쉽게 굴종하는 전형적인 사람들의 행태를 보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사람은 가까이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말이 있지요.
    그간 수원대에서 인간이하의 수준을 보여준 사람들도,
    수원대 밖의 사회활동에서는 그럴듯한 평판을 듣는 경우가 많지요.
    김정은 밑에 발붙어 있는 최용해나 황병서 같은 인간들이 수원대에도 상당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과 앞으로 함께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인간쓰레기들을 청소해야지요.
    지식인이기 전에 참 사람이 먼저 ....

  • 17.11.20 14:54

    1988 수원대 교수협의회 최초 창설 당시 ㄱㅇㅅ 교수가 교무수첩을 분실했었는데, 거기 협의회 회의 내용이 기록돼 있었고.. 그 것이 일종의 밀고로 작용되어, 당시 회의에서 발언한 교수들이 해임되었었다고 하는 설이 있어요~

  • 17.11.19 18:08

    교협 대표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최후 협상 장소에 협상대표인 임진옥 교수와 최형석 교수 외에 박철수 총장이 주제넘게 나타났다가 15분 만에 이재익 교수님에게 쫒겨났다고 합니다. "협상대표가 아닌 사람이 왜 나타나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느냐? 당신은 자격이 없으니 나가라"고 이재익 교수님에게 야단맞고 쫒겨났다고 합니다.

  • 17.11.19 17:05

    수원과학대 총장인 박철수 교수가 최후 협상 장소에 나타났다?
    이인수씨가 당신도 나가보라고 시켜서 나타났겠지요.
    박철수 교수나 강인수 교수나 모두 이인수씨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는 충복이었음이 분명합니다.

  • 17.11.19 21:45

    @단풍 나무 우리 학교에는 이름이 '수'로 끝나는 사람들이 모두 문제가 많습니다. 이인수, 강인수, 박철수, 문인수 등등
    이런 분들을 수원대에서 모두 청산하지 않으면 긴 겨울이 끝났다고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 18.12.17 11:29

    1988 수원대 교수협의회 최초 창설 당시 강ㅇㅅ 교수가 교무수첩을 분실했었는데, 거기 협의회 회의 내용이 기록돼 있었고.. 그 것이 일종의 밀고로 작용되어, 당시 회의에서 발언한 교수들이 해임되었었다는 설이 있지요~

  • 17.11.19 21:35

    30년 전에 세운 공을 잊지 않고서 이인수씨는 강인수 교수를 보직교수로서 오랫동안 중용하고 또 정년 후에는 부총장 자리를 주었고, 이번에 수원과학대 총장으로까지 임명하여 보은 인사를 한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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