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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박진우 교수는 총장으로 취임할 수 있을까?
교협홍보실 추천 2 조회 663 18.01.09 15: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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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9 16:08

    첫댓글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줄 모르는 이인수와 박진우?
    일반적으로 평가결과가 나쁘면 그에 대해 책임을 져야함은 상식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진을 시키는 사람이나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일반적인 조직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
    결국은 관선이사가 나올텐데, 그간 발버둥을 치는 사이 여러사람이 호들갑을 떨겠지요.
    사필귀정이라고, 다른 곳에서 진행된 과정을 보면 훤히 보이지 않나요. 눈멀고 귀닫은 그들만이 모르는 부나방들이지.
    박진우교수가 정년까지 교수직을 유지할 수 있을까?하는 의아심이 듭니다. 그간의 행적으로 볼 때, 학생들 앞에 계속 나설 수 있을까요?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떠남이 바른 길로 보입니다.

  • 18.01.09 16:15

    교육자로서의 기본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수 없습니다.
    그간 4년이상 보직교수로서 불의를 일삼아온 총장의 측근으로 영화를 누렸으면, 그가 강제로 퇴출되는 마당에 측근으로 강제퇴출 되기 전에 먼저 떠나야지, 어찌 얼굴마담 노릇을 시키고 하겠다고 하나.... 초록은 동색으로 함께 쓸어져 나가야할 사람이니, 그 영화는 머지않아 신기루 처럼 사라지겠지요.
    그렇게 되는 것이 세상이치가 아닌가요?
    난 그래야 이나라, 이사회가 살만한 곳이되리라 생각합니다.

  • 18.01.09 16:23

    그간의 적폐에 동조하고 부역하고, 묵인한 사람들 모두 책임감을 느끼고, 스스로 응담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시킨다고 X오줌 못가리고 하는 철부지 아이들 취급을 해달라며 면책을 희망한다면, 스스로 지성인이 교수의 자격이 없다고 자백하는 것이나 다름 없으니, 강단에 더 이상 설 수는 없겠지요.
    청주의 모대학에서 직을 유지하고자 비굴하게 추한 꼴을 보인 사람들 얘기가 생각납니다.
    상항에 따라 갖은 추태를 보이는 비굴한 지식인들의 꼬락서니가 와우리에서도 나타날까요?
    왠지 친일파의 행적들과 어버랩이 되려하네요. 절대 와우리에서는 그런일이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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