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대패 1900과 함께하는 맛있는 삼겹살 이야기!
안녕하세요~
대박집 신화를 있는 불패 신화!
킹대패 1900 입니다.
오늘은 평소에 즐겨먹는 삼겹살!
과연 삼겹살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킹대패 1900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살코기와 비계가 번갈아 겹겹이 붙어 있어 고기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삼겹살은
살과 지방 부분이 세 겹으로 겹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인 삼겹살은
돼지의 배 부분으로, 황사가 부는 봄철에 특히
소비가 더 많이 늘어난답니다! :)
그렇다면 이러한 삼겹살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예전에 개성 상인들은 장사 수완이 매우 뛰어났다고 하는데,
개성 상인들은 돼지를 키우는 동안 섬유질이 많은 조를 사료로 주다가
돼지가 자라면 영양가가 적은 사료를 바꿔 먹이며
비계가 살 사이에 겹겹이 들어가도록 하여서
고기와 지방이 적당히 섞이도록 돼지를 키워 삼겹살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후, 고기와 지방이 섞여 고소한 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삼겹살을 찾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높아졌고
가격도 점점 상승되어 지금의 삼겹살로 되었답니다! ^^
삼겹살도 유행을 타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 하였는데요!
1990년대 초반에는 솥뚜껑에 삼겹살을 구워먹는 솥뚜껑 삼겹살이 유행하였고,
이 후 고기를 얇게 썰어서 1인분 가격이 자장면보다 싼 대패삼겹살이 유행했습니다.
최근에는 와인에 삼겹살을 재운 와인삼겹살이나
느끼한 맛을 줄인 녹차삼겹살이 유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가격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대패삼겹살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
킹대패에서 1900원으로 질 좋은 대패 삼겹살을
마음껏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