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村 孝子(1962년 1월 29일 ~ / 아이치 현 오카자키 시 출신)
지금까지의 모든 곡을 혼자서 작사 작곡 노래하는 전형적인 싱어송라이터 타카코는 한결같이 자기것을 자기방식으로 만들어가는 뮤지션으로 일본의 프랑스와즈 아르디와 같은 존재이다.
그의 겸손하고 차분한 이미지속에 경직되지 않은 여성으로서의 청춘, 사랑, 아픔, 추억 등이 음악에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음악으로 그것들을 침착하고 아름답게 풀어가고 있다.
타카코는 그녀의 차분한 노랫말처럼 음악도 그에 맞게 파스텔톤으로 풀어가는 능력은 그녀가 가수가 아닌 탁월한 음악가라는 생각마져 들게한다. 다만 곡의 편곡과 밴드의 연주가 그것을 받쳐주지 못하는 한계가 아쉽다.
그녀도 그것을 모르는건 아니겠지만 어쩐지 뮤지션들과의 의리를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면에서는 나쁘지 많은 않은 색다른 일본만의 문화라고 생각된다.
음악가는 반드시 대중적인 탑가수로서 인기절정의 일등가수 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자신의 것을 안정되게 이어나갈 수 있는 적당한 인기와 적정한 팬들이 있는 것이 순수한 창작을 위해 더 좋을지도 모른다.
늘 모자람과 적당함. 그것이 자신과 자기주변에 대한 애정을 이어나가는 효과적인 방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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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い空に届きそうな海が広がってる
子犬がしぶき受けて 波とたわむれてる
強い風をさえぎる時 肩を抱いてくれた
あなたの細い腕が 不意に恋しくなる
今 同じ海で 風が変る せつないほど
もう帰れないと 何かに背を押された
灼けた砂に寄りそってる 若い恋人達
ときめくその瞬間 そっと繰り返して
会わなくなるその理由さえ 思い出せないほど
時間は流れたのね 二人過去の中
あの夏のように 白い雲が空を泳ぐ
もう忘れたよと 笑ったあなたのよう
あの夏のように 白い船が海を泳ぐ
もう歩きなよと 手を振る誰かのよう
青い空に届きそうな海が広がってる
短い吐息の後 砂をはらった
短い吐息の後 砂をはらった
푸른 하늘에 닿을 것 처럼 바다가 넓어지고
강아지가 파도와 장난칠때
강한 바람이 내 어깨를 껴안았다
문득 그때 당신의 가느다란 팔이 그리워진다
지금 그때와 같은 바다에서 바람만 바뀐 아픔으로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뭔가에 등을 떠밀렸다
타는 듯한 모래에 다가서는 젊은 연인들의
설레는 그 순간을 살짝 다시 생각해보면
만나지 않는 그 이유조차 떠오르지 않을 정도이다
시간은 흐른다 두개의 과거 속에
그 여름처럼 흰 구름이 하늘을 헤엄치고
벌써 잊혀진 당신의 웃음
그 여름처럼 흰 배가 바다를 헤엄치고
누군가가 내게 손을 흔들고 있다
푸른 하늘에 닿을 것 처럼 바다가 넓어지고
짧은 한숨 뒤에 모래를 털어냈다
짧은 한숨 뒤에 모래를 털어냈다
混み合う電車に押し?まれ ガラスに額をつけたまま 大きなため息をついたら なお?がめいる
どんなに悲しい夜ばかり 過ぎても?社に着いたなら 笑顔を振りまいて Jokeの一つもとばす
何を求めて 明日を探せばいいのか 大きな海を漂う木の葉のようだわ
仕事を始めていたずらに 時間が流れてゆくけれど けじめと名のついた 卒業?書がほしい
誰もが自分の生き方を 見つけて?いてゆくけれど 私は?わらずに 私でいるしかできない
あなたを失くしてまでも決めた道を 悔やむほど弱くなった私をしかって
あなたを失くしてまでも決めた道を 悔やむほど弱くなった私をしかって
あなたを失くしてまでも決めた道を 進むほどずるくなって明日を?えたい
붐비는 전철속으로 밀려들어가 차창에 이마를 붙인채로 큰 한숨을 쉬니 곧바로 우울해지네
어떠한 슬픈 밤을 지새도 회사에 도착하면 미소로 얼굴을 꾸미고 농담도 하나 던진다
무엇을 꿈꾸며 내일을 찾으면 될것인가 큰 바다를 떠도는 나뭇잎 같네
일을 시작하고 경박스런 시간만이 흘러 가지만 착실함이라고 이름적힌 졸업증서를 갖고싶어
누구나가 자신의 사는방식을 찾아 걸어가지만 난 변함없이 나로 있을 수밖에 없어
당신을 잃고서까지 정했던 길을 후회할 정도로 약해져버린 나를 꾸짖어 본다
당신을 잃고서까지 정했던 길을 후회할 정도로 약해져버린 나를 꾸짖어 본다
당신을 잃고서까지 정한 길을 헤쳐나갈 정도로 강해져 내일을 바꾸고 싶다
첫댓글 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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