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생 이스라엘의 Kfar Saba이 고향인 Idan Raichel은 이스라엘 음악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였다.
나라 땅이 없었던 유태인들은 고대로 부터 타국에서 얹혀살았던 어쩌면 다양한 월드국민이였기 때문에
그 여러나라에 서식하던 유대민족이 그 다양성을 가지고 모였을때 이미 글로벌하였다 라고... 좀 독단적으로 생각했다.
그는 고교때 재즈피아노를 배웠고 최근의 젊은 음악인들처럼 독학으로 디지털 음악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음악엔지니어 일을 하면서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세계뮤지션들과 교류하게되고 그렇게 월드뮤직을 하게 되었다.
The Idan Raichel Project라는 타이틀로 주로 아프리카와 아랍, 유럽과 남미쪽의 뮤지션들과 협업 작업을 했는데
최근에는 일본 뮤지션들과도 작업하고 있는듯하다. 2014년에는 한국의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도 참가하였다.
지금도 한창인 음악가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떤 음악을 만들어 낼지 알 수 없는 월드뮤직을 추구하는 젊은이다.
Idan Raichel Album
2002-The Idan Raichel Project
2005-Mi'ma'amakim
남아프리카의 Bo'ee, 예멘의 예멘 블루스 (Yemen Blues) 밴드와 쇼샤나 다마리 (Shoshana Damari),
에디오피아의 카브라 케이시 (Cabra Casey) 등과 공동작업
2006-The Idan Raichel Project (International)
2008-Within My Walls (Ben Kirot Beyti)
콜롬비아의 Marta Gómez , Cape Verdean Mayra Andrade , Rwandan / Ugandan Somi 와 함께
녹음 및 공동 작곡
2011-Traveling Home
2012-The Tel Aviv Session(공연앨범)
2013-Quarter to Six
포르투갈의 Ana Moura , 팔레스타인의 Mira Awad , 독일인 테너 Andreas Scholl ,
콜롬비아의 Marta Gómez , Vieux Farka Touré 등이 게스트 출연
2014-The Paris Session(공연앨범)
2015-At the Edge of the Beginning
Idan Raichel의 전체 앨범 중에서
중디가 단것만 뽑아 모아놓은 음악들... (24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