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고 서현숙 소장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몸이 편찮으신 남편분과 소수의 자원봉사자들로 힘겹게 250마리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양산 민들레쉼터를 돕기 위해 여러 곳의 동물보호단체.보호소.쉼터 등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마음으로 현재 30여개 단체들이 참여의사를 밝혔습니다.
250마리나 되는 아이들이 있는 보호소인지라 어느 한 단체가 돕기에는 벅차기에 여러 단체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힙을 합쳐서 돕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에 민들레쉼터를 돕기 위한 단체들의 모임 명칭은 '민들레쉼터 돕기 동물권연대 모임' 입니다.
민들레쉼터 돕기 참여의 형태는
. 사단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는 매월 10만원씩 1년 후원 약정.
. 보호소, 쉼터 등은 매월 5만원씩 1년 후원 약정
을 하는 형태로 해서 1년간 꾸준히 돕고, 그 기간 동안 민들레쉼터가 자리를 잡고 투명한 재정 운영으로 후원자수도 늘어서 외부의 지원없이 자체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팅커벨 프로젝트도 동물보호단체 일원의 자격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정회원님들의 동의를 구합니다. 별도의 동의금은 없습니다.
■ 민들레쉼터 돕기 참여 형태 - 팅커벨 프로젝트
1) 매월 10만원씩 x 12개월 (1년) 후원 약정.
2) 후원 대표통장은 사단법인 행강 통장으로 하기로 함.
3) 투명한 후원 운영과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
4) 개인 후원은 단체의 후원 약정 확정 후 민들레쉼터와 협의 후 진행.
5) 민들레쉼터가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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