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인력 육성, 2차 전문가 워크숍 참가 : 한농연 전북도연합회

[한농연전북]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회장 유제관, 이하 한농연 전북도연합회)는 지난 6월 27일,  삼락농정위원회 주최로 전북연구원에서 개최한 '삼락농정포럼 "미래 농업인력 육성, 2차 전문가워크숍"'에 지정패널단체로 참가했다.

패널로 참석한 서병준 정책부회장은 '미래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서는 농업소득보전이 먼저 이뤄져야 농촌에서 자리잡고자 하는 마음일 생길 것'이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이 100% 융자로 지원되고 있음에도 신규후계농에 대한 배려와 관리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다.'며, '이율은 1%이하로 경감시켜야 하고, 상환기간을 5년 거치 10년 상환이상으로 확대시켜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정책이 부족한 부분은 전라북도에서 채워서 미래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의지를 보여줬으면 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미래 농업인력에 대한 연령대 선정에 있어서는 '기존대로 만18세 이상 만50세 미만이 농촌의 현실을 반영할 수 있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