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귀산촌정착교육'의 첫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을 거쳐 교육자료 수령, 교육참석 체크, 조 추첨(?) 등
여러 단계를 거치신 교육생분들이 모두 자리한 가운데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근 전주를 비롯해 대전, 천안, 부산, 그리고 저 멀리 강릉에서까지
오늘 교육을 위해 궂은 날씨와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오신 교육생 분들.
그 가운데 귀산촌을 준비하는 이 모든 과정이 '도전'이라는 한 교육생 분의 결의에 찬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목적은 다르지만 같은 열정을 갖고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귀산촌 정착교육의 2회차는 5월 26일에 진행이 됩니다!
첫댓글 수고하셧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