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본 우산캠핑장 (정 기목씨 노 여사님 감사합니다)

[구자욱]

[캠장(정기목)]

노여사예요^---^ 느무 느무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먼 길 오셨는데 연속 우중 캠핑이라 마음이 편하지 않았어요
캠핑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까지 선물로 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요
우산캠핑장 10년 동안의 지킴이로 있기에 소중한 인연들 만들 수 있어 참 좋아요.
제가 찾아뵙지는 못하나 언제나 캠핑장에 있을테니 멋진 모습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

[구자욱]

몇년 만에 가본 캠핑장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계속 비 속에서
지내다 보니 나름 운치있는 캠핑을 하였네요
그동안 두분의 노고가 있었길래 좋은 캠핑장으로 거듭 날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다음 또 만날때까지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