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임진남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맡은 목사’로서 부끄러움을 느껴야만 합니다.
朴埰同 (2019.12.29.20:51)
{바른 믿음} 임진남 <참된 목사는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다.>
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1728
{바른 믿음} 정이철 <어찌해 ‘그리스도 순종’을 돼지 족발처럼 둘로 쪼개는가?>
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1727
위에 링크한 임진남 목사 글은 “2018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총회는 정이철 목사에게 이단 사상이 없다는 것을 밝혔으나 그는 너무 과격하다고 평가했다.”로 시작합니다. 물론, 비록 2 년을 다니고 그만둔 학교이지만 광주신학교 대학부 신학과 2학년(1982년 봄) 때 열렸던 강연, ‘서철원 목사, 화란 자유대학 신학박사 학위 취득과 귀국 기념 강연’ 때 뵙게 돼 서철원 목사님을 우리 개혁 신앙의 큰 스승으로 존경하는 저는, 그러나 ‘서철원 교조주의 목사들’을 반대하는 저는, 지난해 초에 정이철 목사 이단성을 밝히는 <이단들처럼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정이철 목사 ⑪~⑳ : 정이철 목사 ‘저절로 성화론’은 ‘다른 복음’이 아닌가? ①~⑩>를 썼던 저는 “정이철 목사에게 이단 사상이 없다.”는 예장합동 총회 결정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이철 목사를 칼빈 선생님과 메이천 목사님과 묶어 두 분 명예를 훼손한 임진남 목사 글에는 누워서 침 뱉는 글이 있습니다. 옮깁니다.
진리를 왜곡하는 자들에게는 단호한 목소리로 외쳐야 한다. 칼빈은 목자에게 두 가지 음성을 가지고 사역을 하라고 가르친다. 하나는 양떼를 부르는 부드러운 목자의 소리와 다른 하나는 사나운 늑대를 쫓아내는 사자와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칼빈 가르침대로 과연 오늘날 한국 교회 목사들이 진리를 위해, 진리를 훼손하는 자들을 향해 사자와 같은 소리를 내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의 복음과 진리를 훼손하는 자들이 과격한 자들이라고 메이천은 말해 준다. 아니 그들은 미친 개들이며 협잡꾼들이라고 칼빈은 말한다.
‘정이철 목사를 칼빈 선생님과 메이천 목사님과 묶어 정이철 목사를 진리의 수호자로 높인 이 글은 왜 누워서 침 뱉는 글인가?’를 정이철 <어찌해 ‘그리스도 순종’을 돼지 족발처럼 둘로 쪼개는가?>를 비평함으로써 살펴봅시다. ‘정이철 목사가 어떻게 “하나님의 복음과 진리를 훼손하”고 있는지?’를 살펴봅시다. ‘정이철 목사 {성경}에는 어떤 구절들이 없는지?’를 ‘계시 의존 사색’으로 살펴봅시다. 이 글에서 정이철 목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일반적으로 성경학자들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약 613 종류 계명을 주셨다고 본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그 많은 계명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전부 지키셨는지 자세하게 말하는 내용이 성경에 없다. 출생 8 일 후 어머니 품에 안겨 할례를 받으셨고, 약 한 달 후에 또 어머니 품에 안겨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 어머니 마리아 출산과 관련된 의식을 행하셨다고 성경에 나온다. 그 밖에 그리스도께서 모세 법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시는 모습을 성경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
“그 밖에”??????? 정이철 목사 {성경}에는 ‘열두살 시절 그리스도’는 없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제5계명을 지키신 그리스도’는 없는 것입니다. 물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제5계명을 지키신 그리스도’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함께 내려 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해 받드시더라. (눅 2:51 상)
예수께서 자기 어머니와 사랑하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시니,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요 19:26~27)
“그 밖에”??????? 정이철 목사 {성경}에는 ‘사탄 시험을 이기신 그리스도’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는 율법에 순종하셨습니다.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율법을 준수하셨습니다.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분만을 섬기라.”는 율법을 지키심으로써 우리의 의가 되셨습니다. 그러함에도 이단들처럼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정이철 목사 눈에는 “모든 말씀”은 보이지 않아 “그 밖에”라는 무지몽매한 타령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철원 교조주의’에 빠져 ‘선무당 사람 잡는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 기가 찬 것은
“신 교수 이 주장에는 더 무서운 거짓 사상이 내포돼 있다. 신 교수가 우리에게 율법의 선행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도록 권장하고 있는 것이다.”며 신호섭 목사님을 정죄한 정이철 목사가 이 글에 인용한 성경구절 하나는 “그가 우리를 대신해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디도서 2장 14절이라는 점입니다. 정이철 목사 말 “율법의 선행”은 바울 사도 용어로는 “선한 일”, 주님 용어로는 “착한 행실”입니다. 또한 정이철 목사 말 “헌신”은 바울 사도 용어로는 “열심”입니다.
이처럼 정이철 목사 {성경}에는 마태복음 5장 16절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해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없습니다. 이단들처럼 확증편향에 사로잡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볼 수 없는 정이철 목사는 ‘신호섭 목사님 주장을 이단시함으로 바울 사도뿐만 아니라 주님까지 이단시하는 선무당짓거리’를 한 것입니다.
모세에게 ‘시내산 율법’을 주신 주님께서는 ‘산상보훈’으로 ‘시내산 율법’을 충만히 풀이해 주시며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서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마 5:18~19) 하셨습니다. “율법의 일점일획”과 “지극히 작은 것 하나”를 말씀하신 주님이십니다. 물론, “이를 행하며”에서 “이”는 ‘시내산 율법 전체’입니다. 그러므로 정이철 목사 “그 밖에”는 ‘시내산 율법 전체’를 말씀하신, “이 계명 중에서 지극히 작은 것 하나”를 말씀하신 주님을 모독하는 ‘신성모독’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이철 목사 {페북} 담벼락에 정이철 목사를 지지하는 댓글들을 남겨 Wolf이철을 부추기는 김만옥 목사’와 ‘자신의 {페북} 담벼락에 {바른 믿음} 정이철 목사 글들을 링크해 Wolf이철 힘을 복돋우는 조대현 목사’는 ‘정이철 목사 신성모독’을 깨달아 주님께 무릎 꿇고 통곡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을 맡은 목사’로서, {성경}에 굴복하기를 바랍니다. ‘서철원 교조주의’에 빠져 ‘정말 그러한가?’라는 ‘계시 의존 사색’이 없는 자신들 신학 수준을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서철원 교조주의’에 빠져 우리 개혁 신앙의 선조들을 모독한 말, “영적 쓰레기”와 “신학적 수준이 안 되는 명신홍과 죽산 박형룡”이라는 교만한 말이 “거짓의 아비”(요 8:44 참고)에게서 나온 말임을 알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복음과 진리를 훼손하는” “미친 개”로서, “협잡꾼”으로서 자신들 처지를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참된 목사라고 하면 진리를 사랑하고, 교회에 들어온 거짓 교사들을 향해 사자의 목소리로 울부짖기를 바란다.”는 임진남 목사님 권면은 ‘분별력 없는 임진남 목사 자신과 서철원 교조주의 목사들’에게 되돌아가야 할 권면입니다. 이 권면은 “교회에 들어온 거짓 교사들” 정이철, 고광종, 김만옥, 조대현 목사 같은 ‘서철원 교조주의’ 목사들에게 되돌아가야 할 권면임을 ‘서철원 교조주의’ 목사들은 알아야 합니다. 누워서 침 뱉는 권면임을 알아야 합니다.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넘어서 스승 신학을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여기는 ‘서철원 교조주의’ 목사들은 ‘서철원 교조주의’에 빠진 자신들 신학 수준을 깨달아 부끄러움을 느껴야 합니다. 부끄러움을 느껴 하나님께 통곡함으로써 ‘하나님 말씀을 맡은 목사’로서 정체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그대들이 하나님 말씀을 맡은 참된 목사들이라고 하면 Wolf이철 같은 “교회에 들어온 거짓 교사들”, “미친 개들”, “협잡꾼들”을 향해 호랑이 목소리로 울부짖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