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서 살아온 경험을 마주보다＞ 여성주의 의식향상집단 공유합니다! (참가신청 5/13까지)

[재재]

2016년 여성의전화 의식향상집단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의식향상집단은 1960년대 서구의 여성해방운동의 성과물로서 생긴 여성들의 지지집단으로, 일상의 관계에서의 경험과 느낌들을 소리 내어 말하고 여성주의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소통과 실천의 장입니다. 내가 느끼는 부당한 현실을 드러내고 다른 여성들과 함께 아파하고 분노하면서, 자신이 느끼던 문제가 사회적인 조건에 기인한 ‘여성 공동의 억압’임을 알게 되고, 변화를 위한 의지와 힘을 갖게 됩니다.

지금-여기에서 나의 몸과 마음이 네 가지 주제와 만나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느끼고,
몸과 마음의 통합적 힘을 기르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삶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발견하고, 수용력 높이기 - 내 삶의 어려움 찾아보기 ┃ 경험나누기

	‘여성’으로서 살았던 경험을 자각하고, 연대감을 형성하기 - ‘여성’으로서의 삶 돌아보기 ┃ 경험나누기

	자신이 가진 힘을 발견하고, 긍정적 자원을 확보하기 - 내가 가진 힘 찾아보기 ┃ 경험나누기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연결감을 강화하기 - 삶의 목표 발견하고, 계획 세워보기 ┃ 전체평가 ┃ 마무리 의식

	- 주 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16길 8-4 (녹번동) - 지하철 : 3,6호선 불광역 2번출구에서 도보 15분 - 버 스 : 7022/7211/7212 ‘독박골북한산래미안아파트’ 정류장(구기터널방향)에서 도보 3분 - 오시는길 >>http://hotline.or.kr/map

전) 한국여성의전화 부설 한국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장 현)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주의상담 슈퍼바이저 소통과치유 공동대표,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상담학박사, 현실치료 전문가 - 1996년부터 한국여성의전화에서 가정폭력 상담을 시작하여 피해자가해자 개인 및 집단상담을 진행했으며, 여성주의상담과 인지행동상담을 이론적 틀로 삼아왔다. 현재는 심신통합적 관점에서 외상내담자들을 조력하는 상담자들이 겪는 대리외상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 주요저서 및 논문 : 『왜 여성주의상담인가(공저)』(2005, 한울),『가정폭력-여성인권의 관점에서(공저)』(2009, 한울),『여성주의적 가정폭력 쉼터 운영의 실제(공저)』(2008, 한울), 『여성주의상담과 사례 슈퍼비전(공저)』(2012, 학지사), ‘상담자들의 대리외상 : 개관연구’(2014, 한국심리학회지) ‘상담자의 대리외상 예방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검증’(2015, 박사학위논문)

	여성으로서의 경험과 느낌들을 나누며, 성장과 치유를 경험하고 싶은 여성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대상: 관심 있는 성인여성 누구나 (선착순 10명, 4회기 빠짐없이 참여가능한 분) - 접수기간: 5월 13일(금)까지 - 접수방법: 참가비 입금 후 참가신청서류 이메일(kfc@hotline.or.kr) 접수 ▶ 참가비: 12만원 - 한국여성의전화 최근 6개월 회비납부 회원 20% 할인 (96,000원) - 입금계좌 : 하나은행 388-810037-54605 (예금주 한국여성의전화) ▶ 신청서류: 자기소개서 1부 (A4 반페이지 분량) - 참여동기 및 자기소개를 자유형식으로 작성 ▶ 참가신청 이메일에 <성함, 연락처> 필수 기입

	- 한국여성의전화 부설 한국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 T. 02-3156-5415 E-mail. kfc@hotline.or.kr

[분홍물방울]

아쉽네요 평일에 하는거라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