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있소에 갔어요
내가 살기 위해
"현실 타협"
이 필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곳 아닌 변하지 않는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보통의 사람들처럼
평범한 생활을 해내야겠다 ..그런 생각
할수없어도 해야 내가 살아질 수 있겠다....
나에게 해주고픈 말들.
좋은 하루.즐거운 하루 보내~~~~!!!
저는 시간들이 너무 아까웠어요
약물에 의존해 살아가는 하루하루
많은 것이 의미없고 희망없는.
버려지는 것 같은
내 시간들
나의 하루.
내 시간 !!이니까
내 마음대로 쓰자!!!!!
이 액자도 샀어요
에센스 오브 라이프!
과연 뭘까요
삶이란..
뭐 별거 있을까요
저는 엄마로서 아내로서
우리가족을 위해 일단 살고싶어요
그리고...더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두번째단어는 모르겠네요 ㅋ
뭐 대략
나답게 살아라~~?
암튼 좋은 말!!!ㅎ
이 액자 보니 맘도 차분.안정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병실 모습 비슷한 거 같지만 ㅎ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기요!!!!!
첫댓글 즐거운 일상^^ 나눠주어 감사해요~
ㅎ 여러가지 쇼핑 목록을 같이 보고 있으니 다이소에서 고르고 있는 느낌이네요 ~
우리의 시간은 느려도 멈췄었더라도 괜찮아요 ~
다시 가고 있으니까요 ~~ 함께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