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넘게 저 바다사진을 들여다 본 결과...
저 난간 사이의 바다에 뭔가를 찍으려 했던 것 같다고
그래서 난간까지 찍은 묘한 구도의 사진인거 같다고....
방해꾼인 난간을 왜 굳이 같이 찍을 필요 없는데 찍었을까...
내가 만일 박수현님 이라면...
저렇게 찍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얼까...
저 난간 사이에 무언가가 있고 그걸 찍어야 했기 때문이라면
난간이 포함 되 있는 묘한 구도의 사진을
나도 찍을 수 밖에 없을것 같다...
아까 새벽부터 이런 글을 올렸었는데....
새벽의 올렸던 글..링크 걸어드립니다...
첫번째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2028
두번째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2287
어느분이 아침에 제게 급히 메일로 보내주신 사진이구요... : 메일 도착시간 오전 11시 19분..
사용된 프로그램은 포토스케이프...에 놓고...
콘트라스트만 적용하는 작업만 하셨다 하셨구요....
사진은 같은 사진으로 총 10장이며...
콘트라스트 횟수만 더해진 사진 입니다...
작업 한 님께서 작업내용을 보내주신 메일내용 올린 글...
링크 겁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52863&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C%84%9C%ED%98%84%EC%97%84%EB%A7%88&y=14&x=21&pageIndex=1
사진 나갑니다...
판단은 님들께 맡기고....
저도 받은 사진이니...
아래 사진들의 진위여부가 끝나야
바다사진의 궁금점이 해결된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의 세밀한 검토 부탁 드립니다....
저는 본 사진에 대해 손 일체 대지 않겠습니다...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