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가격을 무리하게 올리지 않은 집주인 기독교인을 찾습니다!

[주거권기독연대]

전월세 가격을 무리하게 올리지 않은

집주인 기독교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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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거권기독연대입니다.
<세입자 주거권 보호를 위한 기독교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메일은 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신 분들 가운데, 세입자에게 집을 임대한 분들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주거권기독연대는 12월 5일(목)에 기자회견을 통해 이 서명운동의 취지와 동참 교회들을 한국교회와 국회를 향해 발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서명운동에 기초하여 한국 교회가 그 동안 전월세가격 폭등으로 고통 받아 온 세입자 서민의 이웃이 되어 달라고 요청하고, 또 국회가 올해 12월에 세입자 보호 법안들을 폐기하지 말고 반드시 입법해 달라고 촉구하려 합니다.

주거권기독연대는 이 기자회견에서 세입자에게 집을 임대한 집주인인 기독교인들이 지난 몇 년 동안 전월세 가격을 동결 혹은 인하시켰거나, 3년에 10%를 초과하여 올리지 않은 아름다운 사례들을 발굴하여 기자회견문에 첨부하고자 합니다. 현재 주거권기독연대가 국회 입법을 요구하고 있는 전월세인상률상한제는 전월세 가격의 인상률을 3년에 최대 10%로 제한하는 것이어서, 이와 통일성을 이루기 위해, 위와 같이 전월세 가격을 무리하게 올리지 않은 범위를 3년에 10%로 그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실천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아래 양식대로 간단하게 기재하여 12월 3일(화)까지 회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향후 공중파 TV나 언론에서 전월세 문제에 대한 아름다운 사례들을 취재하기 위해 인터뷰 요청이 들어올 수 있는데, 이 때 인터뷰를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시 실명 공개나 얼굴 공개나 부담스러우신 경우에는 기자에게 모자이크나 익명으로 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 모든 것은 교회가 세입자 서민의 이웃임을 알려 교회가 사회로부터 존경을 회복하고, 또 국회가 세입자 보호 입법을 하도록 거룩한 영향을 주며, 궁극적으로 세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전월세 가격을 무리하게 올리지 않은 집주인 기독교인 사례 양식>

■ 성명:
■ 나이:
■ 연락처(휴대전화 번호):
■ 교회:
■ 교회 직분:
■ 세입자에게 임대한 집이 있는 지역(동):
■ 임대한 집의 평수(혹은 m²):
■ 임대한 집의 전월세 가격을 무리하게 올리지 않은 기간
   (예: 2007년부터 2013년까지 6년 동안):

■ 위 기간 동안 임대한 집의 전월세 가격 변동
  (예: 전세 1억 원에서 전세 1억 1천만 원으로 인상)

■ 이처럼 전월세 가격을 무리하게 올리지 않은 이유(자유롭게 간단히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