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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진순정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서울의 여론조사 기관과는 달리 현지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진순정의 지지율이 4.2%로 나오고 있다.
서울의 여론조사 기관보다, 이런 지방에서의 지지율은 현지 여론조사가 더 정확하다.
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기운 45.3%, 여엉국 19.7%, 진순정 4.2% 나온다.
대한애국당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는 창원시민분들은
지난번 대한애국당의 대규모 태극기 집회를 보고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외치는 정당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됐다고 한다.
예정대로 이번에 좌파가 단일화를 한다면 좌파의 지지율은 47.7%가 되고
자한당은 45.3%로 선거에서 굉장히 불리해진다.
만약 자한당과 애국당이 단일화를 한다면 우파의 지지율은
49.2%가 되면서 양쪽이 박빙이 된다.
리얼미터와 현지 여론조사 기관 중 어느 여론조사를 믿어야 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어느 경우든 좌파가 단일화를 한다면 강기운의 낙선 가능성은 대단히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한당의 이번 보궐선거의 당선과 낙선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곳이
바로 대한애국당이라는 것이다.
우파 유튜브 방송들에서 창원 시청자들과의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창원에 거주하시는 보수층 지지자들은 지금까지는 쭉 자한당을 찍어 왔지만,
이번에는 대한애국당에 표를 던진다고 한다.
자한당이 당을 살려 놓은 박대통령을 출당하고 또 사진을 떼버리는 것은,
보수정당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패륜적인 행위라고 창원의 자한당 지지자들은 말하고 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대한애국당과 자한당 중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는 분들도 계신다.
애국당에 표를 던졌다가 사표가 되면 어떻게 하냐는 걱정에서다.
애국당에 표를 던지는 것은 절대 사표가 아니다.
이번 보궐선거의 결과를 보고 황교안 대표는 당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자한당이 근소한 차이로 낙선을 한다면
자한당은 더이상 태극기 세력을 무시할 수 없다.
만약 보수층이 이번에도 자한당에게 표를 몰아준다면
자한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당에서 완전히 지워버릴 것이다.
설사 자한당이 당선이 된다고 해도 애국당이 많은 득표율을 기록한다면
자한당은 다음 총선을 대비해서 최소한 탄핵 5적 중에서 몇명은 쳐내는
특단의 조치를 내릴 것이다.
강기운이 어제 TV토론회에 나와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정당하고
박근혜는 당연히 탄핵을 당해야 한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이런 자한당에게 또다시 표를 몰아준다면 자한당은 자신들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의 무기징역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패륜당으로 완전히 변모를 하게 될거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한국당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번에 애국당이 최대한 많은 득표율을 올리면
위기를 느낀 자한당은 스스로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첫댓글 ,1프로 도 안되는 지지율 가지고 결국 더불어 애국당이 되어 여당의 2중대 역활을 ,,,한심 하기짝이 없네요!
왜 여기에 애국당 엉터리 소식을 올리는지....불쾌햐기 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