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산 다한증클리닉 :: 방치하지마세요!

[이바담그룹의원]

울산 다한증클리닉 :: 방치하지마세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밖에 나가 있기만해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는데요.

체질적으로 유난히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은 여름이 더욱 괴로우실 거에요.

온도가 높아지면 땀이 나는 것은 신체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남들보다 과다하게 땀이 분비된다면 다한증이라는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다한증은 정상범위를 넘어서 과도하게 땀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국소적 다한증, 전신적 다한증으로 구분합니다. 국소적 다한증은

손바닥이나 발바닥, 겨드랑이 등 신체 일부에 국소적으로 땀분비가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전신적 다한증은 몸 전체에서 땀이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다한증은 일차성 다한증과 이차성 다한증으로 나뉩니다.

이차성 다한증의 경우 당뇨나, 갑상샘기능항진증 등의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고

이를 제외한 경우에는 일차성 다한증으로 구분됩니다. 다한증은 특히

손이나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부위에서 땀이 많이 발생하며

땀에서 악취를 풍기는 액취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다한증치료는 땀 분비를 일으키는 신경을 절제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다한증이 많이 발생하는 겨드랑이 부위는 아포크린 땀샘이 있는 지방층을

제거하는 땀샘 흡입술을 주로 시행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보톡스를 이용해 시간부담없이 간편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다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맵거나 짠 음식은 섭취를 자제해주시고 더운 여름철에는

특히 목욕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