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작구 오십견_ 젊은 층도 주의 필요!

[노통증의학과]

동작구 오십견 _ 젊은 층도 주의 필요!

대부분 어깨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오십견이 찾아왔다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50~60대 중장년층이라면 어깨의 통증을 오십견으로

확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십견은 나이가 오십이 되면, 그동안 일을 많이 했으니

어깨가 아플 때가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러나 종종 이름과 다르게 젊은 층에서도 발병하고 있으니 전연령층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질적으로 오십견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면 근육통이라고 생각하고

50세 이상이라면 노화로 인한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여기고

통증을 참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지속적인 어깨결림과 통증을 참다가 움직임에

지장을 받게 되는 지경까지 이른 상태가 돼서야 검진을 받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오십견은 발병 후 1~2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재발률이 높고 증상이 심하게 악화하여 관절이 완전히 굳어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오십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을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오십견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십견 증상이 나타나면 상담을 통해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