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모임 참가 후 1달인데
내게는 너무 긴 시간이었네요..
기다리고 있었어서 더 그렇게 느껴졌나봐요..
3월 한 달 동안 몸이 너무 아팠어요..
그러다 라이트업 코칭 5단계 줌 수업에서 에너지장 청소에 대한 말씀을 듣고
그 10분의 빛채움 정화를 고대하고 있었지요..
===========
에너지장 점검
요즈음 들어 테스트가 잘 되는 듯 하나 그래도 아직 내 테스트에 대해 한 10% 믿음이 모자란 것 같다..
에너지장 점검을 하는데 긴가민가 했지만 들꽃누리님과 교차테스트 해 보면서 비슷한 결과를 얻게 되어 내 테스트에 대한 신롸가 조금 더 생겼다^^
다 하고 보니 30년 가까이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이명, 난청 문제를 빠뜨린 것 같아 다시 테스트하니 결과가 다 꼬였다.. 소소님께서 정화가 좀 더 깊어지면 그 때 드러나는 것도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이명, 난청은 지금이 때가 아닌가보다 하며 그냥 넘어간다..
소소님께서 각자 10분 빛채움정화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 2분-11분이면 된다고 나왔다.. 예전엔 현생부정감정체 해소 하는데도 40분-2시간이 필요했었다는 말씀을 듣고 그 변화가 새삼 실감되었다..
이 말씀을 듣고나니 그간 여러 일들을 겪는 가운데서도 빛살림을 유지해 오신 소소님께, 그리고 함께 해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가 올라옵니다..
=============
에너지장 정화후 명현반응
1. 월요일 츨근길 운전하다가 분노가 확~ 올라왔습니다. 원칙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였지요.. 이어서 바로 저도 원칙을 지키지 않아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 주었던 일요일 점심 운전을 기억하며 미용고사했습니다.
2. 오른쪽 경동맥 &견갑골 풀림
오른쪽 뇌에 정화작업했었는데 뇌 혈액순환에 중요요소인 경동맥이 풀렸어요.. 엄청 딱딱한 막대기 하나가 있었는데.. 일요일 명상 하다가 어느 순간 이거 뭐지? 했는데 그때부터 목이 부드러워졌어요^^
3. 신장 방광자리 깨끗해짐
등관리 받으러갔는데 그 전까지 독소를 머금고 뭉쳐있던 셀룰라이트가 없어졌다고 신기해 하시네요^^
4. 정수리, 앞이마 통증, 눈 통증
일요일 집에 도착하고부터 두통, 눈 통증이 있어 앉아있을 수가 없어 일찍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깨끗하네요^^
에너지장 정화때 마이너스 에너지체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찾아졌던 장기들에 모두 명현반응이 있었습니다.
=======
일요일 오전 명상: 주시자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3번에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명상 마지막쯤에 제 사무실에서 꼬물꼬물거리며 일하고 있는 제가 보였어요.. 사무실 빌딩 위 저 위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느낌이었구요^^
2)소소님이 주시자를 할아버지에 비유해 주셨는데.. 명상 끝날 때쯤, 저는 5-6살 때 모습의 꼬마로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
"할아버지, 저는 반짝이고 싶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just one of them인거 같아요.." 하니까..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대답을 해 주셨어요.. " 함께 가는 방법도 있단다.. 너만의 반짝임을 찾을 수 있단다."
3) "그런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라는 생각이 떠올라 그렇게 앉아 있다보니 명상 마지막에 "너는 다 준비돼 있어. 하기만 하면 돼. 해 봐!" 라고 해 주셨어요..
명상 끝나고 이걸 얘기하는데 또 눈물이..
============
근원님, 노을님, 스카이님, 저 이렇게 한 조가 되어 장기테스트를 했지요^^ 근원님이 처음 오셨지만 yes/no가 확실히 구별되셔서 테스트가 수월했어요^^
============
단체 빛채움 미용고사
3일 지났는데 제가 뭘 신청했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생각나면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지나고 나면 까맣게 잃어버려서.. 후기를 꼭 남겨야한다고 다시 한 번 또 생각합니다..^^
첫댓글 저도 이번 정기모임에서 받은 메시지가 '함께 기뻐하기'였습니다. ^^
제가 반디님 옆에 있었던 관계로 기억하고 있네요. 반디님이 단체 미용고사 시간에 신청한 것은 단체 명상때 '하기만 하면 돼. 해봐'라고 하셨으니 실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미용고사 정화를 요청하셨고 소소님께서 이럴 때는 방해하는 요인들에 미용고사를 하면 된다고 하셨던 거 같아요.
오~~~~ 맞아요!!! 생각났어요!
생명빛님 감사해요~~
생명빛님이 제 무릎위에 곱게 올려놓아 주신 휴지 한 장을 보며 '사랑'이 떠올랐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