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start;">12월 정기 모임에서 장기 빛비추기 시간이 넘 좋았어서 집에 돌아와서도 장기 빛비추기에 집중했습니다. 평소에도 장기 빛비추기를 해오고는 있었지만 다녀오고 나서 신기한 치험예가 있었어요.</p><p style="text-align: start;">최근에 아들이 구취가 심해져서 테스트를 해보니 위와 간의 문제라고 나와서  아들의 위와 간에 빛비추기를 하니 구취를 코대고 맡지 않으면 거의 못느낄 정도로 줄었습니다.  방금까지 나던 냄새가 빛비추기로 금새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런 치유 능력이 있음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p><p style="text-align: start;">제가 빛살림에 가입한지 오래 되어서 나름 경험들이 쌓이고 노하우도 생겼는데요. 저는 몸에 문제가 생기면 오장육부, 장기에서 원인을 찾습니다. 아주 예전에 제가 허리를 삐끗해서 통증이 심해 허리를 펴지도 못하고 걷기도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아도 소용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때 제가 입냄새가 심해지고 장상태가 안좋아진 거 같아 허리 통증이 장 문제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탕을 몇 포 먹었는데 허리 통증이 거짓말 같이 좋아지더라고요. 그 경험으로 저는 몸의 문제는 대부분 오장육부에서 찾아서 해결해오고는 했었어요. </p><p style="text-align: start;">얼마전에 있었던 치험예가 있는데요. 남편이 언젠가부터 왼쪽 견갑골 부위가 자주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때마다 남편의 영혼의 부정성만 찾아서 정화하고 했었는데 하루는 어느 장기 문제인지 원인을 찾아봤습니다. 왼쪽 신장의 문제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신장의 문제가 뭘까 찾았더니 기생충이 있다고 나오네요. 어쩐지 예전에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아주 약하게 나왔었었어요. 그것이 기생충때문이었겠구나 싶습니다. 기생충이 생긴지 꽤 된 듯한데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원탕을 며칠 먹었는데 이후로는 왼쪽 견갑골 부위가 아프다는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모두들 자신에게 특별히 약한 장기가 있잖아요.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빛비추기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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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놀랍습니다.
저도 모임에서 얘기를 듣고 어깨통증의 원인을 찾아보니 간 기생충이더라고요. 지금 어깨에 보사법패치는 없는 상태이고...원탕(집에 정탕이 없어서 원탕만)을 어제부터 먹고 있는데 통증이 많이 없어졌어요.
감사해요♡
오~매일이 축복님 어깨 통증도 기생충이 원인이었군요. 원인을 찾고 통증이 줄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직접 들으면서 모두 알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올려 주셨군요. 글로 읽으니 또 놀랍습니다.
빛살림 화석 회원의 노하우 방출 넘 좋은데요. 우리는 모두 치유의 능력이 있다!! 힘이 생겨요.
생명빛님 감사합니다. ^^
구취, 요통, 견갑골 통증 등의 다채로운 체험 사례네요. 빛비추기의 가능성을 봅니다. 정화된 상태에서 나오는 빛은 더 힘이 있으므로 빛살림 회원들이 하는 빛채움은 무언가 다를 것입니다. 이런 체험 사례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와!
저도 요즘엔 제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느끼는데 어디 써먹을까 했는데 자주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