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일에 성령을 보내시어 주의 이름을 부르게하시는 일을 통해 자기 백성을 새롭게하시고
땅과 하늘의 징조를 통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심판 가운데 남은자가 되게하시겠다 하셨습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을 돌아오게하시는 동시에 하나님 백성을 하나님의 기업을 헤친 자들을 심문 ,심판하십니다
심판하시는 장소가 여호사밧 골짜기입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 때 암몬과 모압과 세일이 유다를공격을 했는데 이때 여호사밧 왕이 백성들을 금식하게하고
아브라함의 언약과 성전을 향한 언약을 놓고 기도하자 적군들이 서로 서로를 해쳐서 유다가 승리하였습니다
여호와는 심판하신다는 의미의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나누고 헤친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업이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으고 하나님의 땅을 나눈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심판 당하는 그들이 나 일수 있습니다
내게 온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땅을 나누고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으로 팔아 넘겨 흩어지게 하였는지
깨닫고 심판을 지금 이 땅에서 받고 구원 얻게하시는 사건일 수 있기에 언약을 기준으로 놓고
돌아볼 수 있어야합니다
세상에 내 아들 딸들을 팔아 넘기지 않았는지?
교회당에서 성경을 중심으로 자라나야할 하나님의 자녀들을 방치해두고 세상 가치관을 교회당안으로
들고 들어와 인본주의로 양육했다면 교회부터 이스라엘부터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교육보다,하나님만을 예배드리는 삶 우선 순위보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일에 열심을
내도록 넘겨주었다면 언약 백성을 세상에 팔아 넘긴 나,교회를 향해 보복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의 칼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재간은 없습니다
내 머리카락을 다 세시는 성령 하나님,불꽃같은 눈으로 교회인 나를 보시는 주님의 눈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재를 뒤집어 쓰는 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을 정신차리게하려고 이방나라들을 몽둥이로 사용하였는데 몽둥이들이 이스라엘을
너무 학대했기에 이방이 하나님의 심판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은과 보물을 팔아 넘기고 ,종교적 행위를 우상의 자리에, 하나님을 우상화 하여 신전에 두듯 두었다면
택자라해서 넘어가는 것 아니라 이방나라들처럼 나도 또한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보물은 오직 예수 ,말씀입니다
말씀을 내 안위를 위하여 내 정욕을 위하여 이용하고 복음을 우상화 하였다면 심판 당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스라엘을 정신차리게하시려고 몽둥이로 사용된 이방나라들은 불살라지는 불쏘시개로 사라지게하시지만,
이스라엘은 불 가운데에서도 건지시겠다, 포로로 잡혀가도 때가 차면 돌아오게하겠다는 언약을 주십니다
내가 말씀과 하나님 나라를 세상에 넘기고 이용하였던 죄를 깨닫고 돌아오게하시려고 몽둥이를 보낸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도록 귀를 열어주시는 기적을 감사드립니다
이방이 당하는 심판을 통해 나를 다시 말씀의 줄로 달아보게 하시는 은혜 또한 감사드립니다
머리카락도 다 세시고 불꽃같은 눈동자로 나를 보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또한 믿으며 나를 맡깁니다
민족들이 이스라엘을, 하나님 나라를 치려고 약한 자도 강하다며 용사들을 모으고 농기구들을 전쟁무기로
만들어 전쟁하러 올라오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뱀이 여인의 후손의 발뒤꿈치를 물려고 고개를 처들고 올라오는 전쟁은 끝없습니다
내 안에 뱀의 머리를 밟을 믿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승리가 가득차도록 전쟁은
끝없이 일어납니다
전쟁을 일어나지 않게 하시거나 막아주시는 것 아니라,뱀의 후손이 누구인지 드러나도록 전쟁은 늘 일어납니다
정치 경제 종교의 기득권자들인 뱀의 후손들이 여인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공격하였지만 결국 여인의 후손
예수그리스도께서 뱀의 머리를 밟은 부활의 승리를 우리 교회들에게 이미 주셨는데, 아직 이루어 가고 있는 중인
내 안의 전쟁입니다
내가 여인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안에 거하고 있는 자란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나도록 ,말씀으로 뱀의 머리를 밟고
설 수 있는 승리를 믿음으로 믿도록 정치 경제 종교의 각종 전쟁이 일어나고있습니다
이방인들을 심판하러 몰려 오게 하시는 골짜기에 이스라엘도 모여들어 여호와의 심판을 보도록하십니다
곡식이 익어 낫을 든 것처럼,포도주를 틀에 넣고 밟을 때인 것처럼 내 죄가 왕성하여 여호와의 심판을 당하는 것을
심판의 낫을 들고 계시는 주님을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향해 달려오는 세상의 죄들이 하루살이가 불을 향해
달려들어 심판 당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이방이 심판당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눈 열어주십니다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최선을 다해 스스로 하나님이 되도록 열을 올리고 전쟁하는 인본주의의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믿습니다
내 안에 스스로 하나님된 자리를 ,교회 안에 인본주의를 불 태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보도록,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고토로 돌아오게하사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보도록 교회로 세워졌으니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에발 산에 설 것인가? 그리심 산에 설 것인가?
샬롬